안녕하세요~
제가 진짜 웬만해서 글 안남기는데 ... 답답해서 질문드려용... 지식인에 올리면 너무 막 달거같아서.....
현명하시고 인생의 경험이 많으시다는 결시친 카테고리에 올렸습니다.. 언잖으시다면 죄송합니다.. ㅠㅠ 허나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이 자유롭게 생각을 말해주셨으면 하고 처음으로 판에 글을 써봅니다!
제가 18회(저번주 토)까지는 다시보기 서비스로 다 챙겨봤습니다. 근데 여기서 의아한것은... 기사로 접했던 답답함?(= 정환이의 고백을 장난으로 만들었다는 식의 뉘앙스. 제가 보기엔 담담하게 잘 표현한것 같았습니다.)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친구가 말하기를.... 제때 기다렸다가 본방안보고 한번에 몰아서 봤기때문에 그렇게 느끼지 못한거라 하더라구요.
제가 개인적으로 정팔이 역을 연기하신 배우보다 박보검씨 스타일을 좋아해서 그런지... 택이 역을 좋아하긴 합니다만....
저만 어남택을 싫어하시는 분들의 반응이 이해안되나요???
제가 오늘(금요일) 일이 있어서 응팔 본방은 못보고 어남류가아닌 어남택이었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네이버랑 네이트 기사를 봤는데 모두들 허무하다, 정환이가 불쌍하단 댓글뿐이더라구요.(베스트 댓글들이 그랬습니다. 전체 댓글이 보기엔 너무 많아서....)
다시보기는 못봤지만, 기사상으로는 어남택으로 결말이 굳어지는 거 같았습니다. 제가 진짜 어남택을 밀고 어남류가 싫다는게 아니라.....
시청자 분들이 왜 안타까워하시고 어남택으로 결정이 되어가는 흐름을 못받아들이시는지 궁금합니다.
며칠전에 응팔관련 기사에서,
선우와 정환이는 친구들이 설레발(쟤가 너 좋아하나봐~~~)을 쳐서 덕선이가 의식했다면, 택이는 스스로 자각하게 된 경우(최근 회에서 택이가 아직 안온 상황에서, 종소리가 들릴때마다 문쪽을 처다보는 덕선)라 했다는 댓글을 봐서 그런지.. 덕선이가 택이를 좋아한다는 가정이 그럴싸하게 와닿더라구요...
제가 드라마를 잘 이해 못하는건진 몰라도...
제가 의아하게 느꼈던 점들을 알려주시거나 개인적인 의견을 말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친구들에게 물어봐도 어남류를 밀고 있는 친구들은 격하게 무조건 어남류지않냐 라는 식이기때문에... 제 궁금함은 플리지 않습니다....
여태 응사, 응칠을 봐오신 분들이 무조건 어남류다 생각했는데 어남택인거 같아서 이해가 안가는건지... 아니면 정환이의 사랑이 너무 진실된건지.....
네이버 지식인마냥 너무 진지했느데...
모두 자유롭게 생각을 나눠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ㅜㅠㅠ
너무 답답해서 다른 분들의 생각을 듣고(보고) 제 생각을 넓히고 싶습니다. 이 글을 보신 응팔 시청자분들의 댓글을 기다리겠습니당!! 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