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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ㄷ) 이삐들아

자기 전에 문과 감성☆ 터져서 하고 싶은 말 길게 쓰고 갈게!!

난 살짝 늦덕이라 팬톡에 늦게 왔는데도 짧은 기간 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아.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함께 투표권 나눔하며 서1가대 투표하던 것도 아직 생생하고, 천일 스밍 설득하느라 애쓰던 것도 기억에 남고. 물론 천일염들은 아직도 문제지만ㅠㅠ
참 즐거운 추억들이었어. 지금 아니면 다시는 안 올 것처럼 소중하고.
남돌 덕질도 처음이긴 하지만 덕질하면서 이렇게 같은 팬들이랑 진하게 소통한 적은 없었던 것 같아. 기쁘고 영광스러운 순간도, 화가 나고 속상한 순간도 함께 나눠서 그런 것 같네.

많이 힘들지? 이렇게까지 할 필요 있나 싶기도 할 거고.
요즘 들어 이삐들 예민해진 것 같아 속상하기도 해.
우리 조금만 힘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언젠가 다시 되돌아보면 힘들었어도 좋은 추억으로 남을 거야.
이삐들 힘들어하고 속상해하는 모습 보면 내가 더 힘들고 속상해서 그래ㅠㅠ 물론 항상 좋을 수는 없겠지만...

그리고 우리 지금 이 순간을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자. 나중에 몇 십 년이 흘러도 팬톡을 기억할 수 있게.
난 정말로 팬톡과 팬톡에서 있었던 추억들 모두 기억할 것 같아. 비록 익명이지만 우리 이삐들도.
솔직히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는데 방탄 하나로 여기에 이렇게 모인 거 되게 신기하지 않아? 난 이게 다 인연인 것 같아. 마냥 신기하네.
정말 고마워. 비록 인터넷에서 스친 인연이지만 이렇게 큰 힘이 되어줘서. 진짜로 고마워.
가끔 예민할 때도 있고 말투도 거칠해질 때도 있지만 우리 이삐들 전부 착해서 현실에서도 좋은 일 가득 생길 거라 믿어.
그리고 방탄 좋아하는 거 보면 사람 보는 눈도 대단한 것 같은데 나중에 꼭 성공할 것 같다ㅎㅎ

너무 고맙고 사랑해!!♡
그리고 상관 없는 얘기지만 우리 현실에도 조금만 더 충실해지자!! 나처럼 한심하게 살지 말고ㅠㅠ

다들 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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