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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도 속는다

아이유 |2016.01.19 16:01
조회 739 |추천 0





끝자리가 짝수면, 더 비싸보인다.
9800원이나 10000원이 아닌 9900원인 이유가 있다.
인간의 심리란 참 특이하다.
알고도 속는다.

" 녹여서... 바다에 집어던졌냐? "

저 형사, 태도가 맘에 안든다.

" 임마, 그 여자들 니가 데려가는 거 여기에도 찍혔어.너 신발 자꾸 오리발 내밀래? "

감시카메라에 찍힌 나와 그 더러운 창년들.
다 예상하고는 있었다.

" 답 나오잖아... 그치? 명문대 화학과 출신이라면서.. 대가리 안돌아가? 그냥 깔끔하게 자수하자... 사람들 피곤하게 하지말고. "

염산 .
염화나트륨 용액을 분해하고 음극에서 발생하는 수소와 염소를 합성하여 염화수소 가스를 만든다음 물에 용해시켜서 만든다.
" 염산만들려고 창고를 화확실로 바꿔놨더만.시체 염산으로 녹여서 어쨋냐? "

동네 앞바다나 뒷산을 샅샅이 조사하겠지.
쓸데없는 시간낭비.

" 시체가 없으면 살인입증이 안된다는 걸 잘아는거 같은데, 혹시 죄체라고 아나? 인간의 이빨이나 담석은 강산에 녹아도 흔적을 남기거든?  "

시체가 없으면 살인을 입증할 증거가 없다.

" 너는 잘못 이해하고있었던 거야 미친싸이코새끼야.염산으로 녹여버리면 끝인줄 알았어 강아지야? "

못이해했다고? 
입가에 옅은 미소가 퍼진다.

화학과 출신에 대량의 염산을 가지고 있다고해서시체를 녹여 처리했다고, 복잡하게 생각한다.
체내의 피를 빼낸 다음에, 맛있는 고기를 즐긴다.두달동안 그렇게 폭식을 하다보면, 
증거는 없다.


인간의 심리란 참 특이하다.
알고도 속는다.http://bamnol.com/?mid=gongpo&d0cument_srl=26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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