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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로 알수있는 엑소

ㅇㅇ |2016.01.19 17:34
조회 19,170 |추천 661

 

 

 

촬영 내내 첸이 가장 많이 한 말은 '괜찮아요'였다. 테이블 모서리를 손으로 막으며 스태프가 부딪칠까 '매너손'을 보여준 이도 바로 그였다. 첸의 배려는 주위 시선을 의식해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몸에 자연스럽게 밴 습관처럼 느껴졌다.(잡지 수록)

 

사실, 저는 요즘 여성분들이 항상 조금 더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있으면 좋겠어요. 수 많은 잡지나 모델들이 여성분들이 계속 더 완벽해지도록 원하게 만들잖아요. 하지만 정말로 저는 모든 저희 팬분들이 뭐라고 하든 가장 특별하게 아름답거든요. 여성분들이 스스로에 대해 더 행복감을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완벽한 사람은 없잖아요. 모든 건 다 사람의 개성과 성품에 달렸다고 생각해요. 저도 잘생긴 외모를 가진 사람은 아니에요. 저는 저희 여성 팬분들에게 말하고 싶은 게 있어요. 여러분들은 아름답고, 다른 사람들이 여러분들을 아름답지 않다고 말하도록 내버려두지 마세요. 그리고 지금 어딘가에 계실 어머니께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요. 엄마, 듣고있어요?(웃음).


Q 멤버의 생일이나 1위 축하 파티에서 케이크는 항상 첸이 들어서 팬들 사이에 '케이크요정'이라는 별명이 있던데요.
A 케이크를 들면 사람의 표정도 보고 주변 사람들의 분위기까지 느낄 수 있어요. 정말 축하한다는 마음을 표현하는 제 나름의 방식이죠.

 

Q 콘서트나 무대에서 엄청 뛰어다니던데 이유가 있는지.
A 나는 공연을 보러 와주신 분들이 즐거워하고 신났으면 좋겠다. 무대 위에서 우리가 노래만 하는 게 아니라 같이 뛰고 즐거야 관객분들도 더 즐길 수 있다. 그래서 일부러 더 방방 뛴다. 얼마 되지도 않는 그 순간을 함께 즐겨야지.

 

Q 팬들에게 들은 말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 있다면.
A "노래해줘서 고맙다." 이 말이 늘 내 머릿속에 남는다. 누군가가 부족한 내 노래를 들어주고 좋아해준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가.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지.

 

 

 

 

시우민

 

고집도 세지않고 욕심도 없는 편이다. 그렇다고 도전을 게을리하진 않는다. 도전과 욕심은 다르다. 하고 싶은 것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도전이다. 욕심은 현실에 대한 문제다. 시간이 없는데 엑소 활동에 더해 영화와 드라마가 하고 싶다면 그건 분명 욕심이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스케줄이지 않나.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꽤 잘 구분하는 편이다.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말자'라는 말이 있어요. 저희 멤버들도 팬 여러분들이 저희 엑소를 사랑해주시는 걸 익숙하게 생각하지 않고 소중하게 생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 너무 '바른생활'만 하는 것 아닌가? 그러고 보니 바른 생활 맨이라 공연 때 팬들에게 명언을 들려주는 것 같기도 하다.
A 말을 할 때 조심스러운 면이 있다. 의도가 잘못 전달되는 바람에 상처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공연이나 인터뷰 때 말을 많이 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팬들이 많이 섭섭해하더라. 그래서 생각한 방법이다. 마침 부모님과 함께 밥을 먹으러 갔는데 식당에 명언이 잔뜩 붙어 있더라. 거기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Q 시우민의 대화 습관.
A 묻는 말에 잘 답하고, 잘 들어주는 귀를 지녔다. 진지한 성격과 풍부한 리액션으로 엑소 고민 상담사 역할을 한다. 최근 상담 내용은 노코멘트.

Q 시우민의 중국어 교실. 최근배운 단어.
A Dui bu qi, wo bu hui(미안해요, 할 수 없어요). 입이 무거운 것도 상담자의 역할이니까.

 

Q 눈물이 많이 없는 편인가.
A 멤버들 중에서는 없는 편이다. 잘 참는다고 해야하나, 눈물이 나는데 참는거다. 나도 감정은 있다. 표현을 잘 안할 뿐이다. 표현력이 서툴러서 그렇다.

 

Q 엑소엠 멤버들이 한국에 알려지면서 유독 시우민이 폭발적 인기를 누렸는데.
A 내 자신이 아직 그 위치에 서 있기에는 그릇이 너무 작다고 해야할까. 겸손이 아니라 내가 인정을 잘하는 편이다. 현실직시를 잘한다.

Q 스스로에게 상당히 냉정한 것 같은데.
A 솔직히 우리 멤버들 때문에 잘 묻어왔다. 운도 좋아서 인기가 많아진 것이지 개인 혼자로 있었으면 지금 인기는 없었을 거 같다.

 

Q 내가 여기서 뭐 하는거지? 왜 난 중국으로 보내진거지 라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나.
A 그런 생각을 따로 한적은 없다. 한국이나 중국이나 내가 노래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있으니까.

 

Q 겨울 스페셜 앨범 '12월의 기적'을 선물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누구?

A 겨울이 오지 않는 곳의 사람들.

 

 

수호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저염식으로 따로 주문하거나 질문에 바른 답만 하는 수호를 보고 어쩌면 그는 조금 지루한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인터뷰 내내 말이 짧은 멤버의 대답을 애써 보충해주고, 맛있는 음식의 접시는 스태프 가까이 놓는 그의 속 깊은 매력이 그 누구보다 눈길을 끌었다.(잡지 수록)

 

엑소는 뜨거웠었고 지금도 뜨겁고 앞으로도 뜨거울겁니다. 저희 구호가 위아원인데 이 구호처럼 자신만이 아닌 함께하는 우리를 생각하는 우리 팬 여러분을 생각하는 엑소가 되겠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리더는 수레를 앞장서서 끄는 사람도 아니고, 뒤에서 밀어주는 사람도 아니고, 멤버들을 그 수레 안에서 함께 갈 수 있게 온전히 모아주는 역할이다. 처음에는 앞장 서서 이끌어보려고도 했는데 그게 아니라는걸 깨달았다.

 

(팬들에게 해주고 싶은 12자토크 中)항상고맙고사랑하는당신들.

 

Q 리더 수호는 회의에서나 멤버 사이에서 트러블이 있을 때 그걸 해결되도록 내버려두는 편인가요. 혹은 나서서 해결하나요?
A 우선 이야기를 들어보고 난 다음에 판단해요. 제가 나서서 해결하는 편이 좋을지 혹은 제가 나서면 일이 더 커질지를 생각하죠.

 

Q 다른 멤버들에게는 말 안 하는 리더로서의 고충이 있나요?
A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멤버들에게 전화가 걸려오면 달갑지 않을 때도 있어요. 하지만 아무도 찾아주지 않는 리더보다 힘들 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는 사람인 편이 훨씬 좋죠.

 

Q 무대에 오르기 전, 스스로 다짐하는 말이 있나요?
A '항상 감사하자'고 생각해요. 이렇게 많은 팬분들이 저희를, 그리고 저를 사랑해주시고 그 분들을 위해 무대에 오를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자고요.

 

Q 훗날 돌아보면 엑소는 어떤 의미일까
A 멤버들 속내까진 모르지만, 난 인생에서 가장 찬란한 순간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래 연습생 생활을 해 무대의 소중함을 알고, 누군가에게 큰 사랑을 받는 것도 쉽지 않다는 걸 안다. 그래서 무대에 오르기 전 멤버들과 엑소 사랑하자란 구호를 외치고는 하늘에 감사하다고 기도한다. 힘이 안날때도 좋은 무대, 많은 대중앞에 서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마인드 컨트롤 한다.

 

 

백현

 

Q 도무지 쉬질 않는구나.
A 공연장에서 팬들이 우리 노래를 함께 부르는 것을 들으면 가만히 있을 수 없다. 엑소엘이 '엑부심'을 느끼게 하려면 연습을 멈춰서는 안 된다. 오랫동안 기다려서 우리 노래를 듣고 공연을 보러 오는 사람들 아닌가. 고마움에 보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Q 그거 너무 착하고 교과서적인 대답 아닌가?
A 내가 욕심이 많다. 컴백 콘셉트를 정하는 순간부터 흥분하기 시작한다. 이 메세지를 어떻게 멋지게 전달할지, 그리고 팬들이 이걸 어떻게 받아들일지 기대가 크다. 스스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열심히 할 수밖에 없다. 이게 최선이다. 아니, 유일한 방법이다.(하트)

 

Q 어떤 가수가 되고 싶은가요?
A 메세지를 전달하는 가수요. 발성도 중요하고 예쁜 소리를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노래할 땐 전달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음정이 흔들리더라도 의미를 담아 노래하고 싶어요.'여기서 이렇게 꺾고 여기선 이런 테크닉을 써봐야지'하고 생각하는 것 보단 한 사람의 마음이라도 움직일 수 있게 노래하려 해요.

 

Q 백현에게 2014년은 어떤 해였나요?
A 올 한해는 우리 모두에게 유독 쉽지 않은 해였던 것 같아요. 잠시 생각해도 힘들고 슬픈 일들이 떠오를 만큼 모두에게 많은 일이 있었던 한 해였죠.
Q 우린 힘들기만 했던 걸까요?
A 아뇨. 어떤 날도 의미가 없는 날은 없죠. 엑소 이름으로 첫 단독 콘서트를 했고, 엑소라는 울타리 안에서 엑소 멤버들 그리고 팬들과 소통했죠. 제가 사랑하고 저희를 사랑해주는 사람들과 무언가를 함께한다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지 알았어요.

Q 2015년에 바라는 일이 있나요?
A 너무 단순하지만 굉장히 힘든 바람인데요. 세상 사람들이 무조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Q 그게 다에요?
A 네. 그게 다에요. 정말로.

 

Q 팀의 분위기 메이커라고 하더라. 주변 사람을 즐겁게 해 주는 걸 좋아하나
A 무거운 분위기를 안 좋아한다. 분위기가 처졌다 싶으면 혼자 시끄럽게 떠든다. 사실 어릴 때는 우울하다는게 뭔지 잘 몰랐다. '비 오면 좀 찝찝한 그런 기분인 건가?' 생각했었다. 다른사람이 가라 앉은 것같으면 괜히 말 걸고 웃겨주고 그랬다. 우울한 생각을 빨리 털어내지 않으면 마음속에서 계속 커져서 나중에는 이겨내기 어려우니까.
Q 그럼 고민이 있을 때는
A 멤버들한테 다 얘기한다. 담아두지 않는다. 마음의 짐이라는게, 비록 해답은 얻지 못해도 누군가와 나누는 것만으로도 조금 가벼워지잖아. 또 멤버들이 어디 가서 함부로 이야기를 퍼뜨릴 친구들도 아니고. 마음을 공유할 수 있는 친구들이 있다는게 참 행복한 일이다.

 

세훈

 

예전에 멤버들끼리 보육원에 가서 청소도 하고, 아이들과 같이 놀던 경험이 있어요. 아이들이 어릴수록 정말 좋아하면서 먼저 껴안고 매달리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슬펐어요. 동시에 행복해서 최선을 다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 했어요. 앞으로 기회가 닿으면 어린아이들을 돕고 싶어요. 아이들은 도와주지 않으면 혼자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까요. 맛있는 것도 사주고 희망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고 싶어요.

 

신나면 컨트롤을 잘 못해요. 시끄럽더라도 양해해주시면 감사하죠. 곧 잠잠해질게요. 혈액형이 O형이라, 한꺼번에 여러 사람의 질타를 받으면 크게 상처 받아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팬들에게) 엑소엘 최고야. 어디가서 당당하게 행동해요. 기죽지마 어디가서든 당당하게 얘기해. 난 엑소엘이야 니네가 뭔데. 난 엑소엘이야. 그거면 돼.

 

Q 멤버들의 능력을 훔친다면?
A (중략) 전부 훔치는 건 욕심쟁이니까, 부족해도 나만의 매력으로 버틸 테다.

 

Q 여전히 엑소의 막내이지만 처음보다 많이 성숙해졌는데, 스스로 어른이 되었다고 느낄때는?
A 나도 모르게 멤버들 먼저 걱정하고 무슨 일 있으면 같이 슬퍼하고 기뻐할 때. 아직 많이 모자란 아이 일뿐이다.

 

Q 세훈에게 엑소엘은 무슨 존재?(일본 인터뷰 中)
A 제일 중요하다. 뭐지? 멋있게 말하고 싶은데 좋은 표현이 생각 나지 않는다. 팬 여러분은 나에게 있어서 정말 중요하다. 엑소엘 여러분이 없으면 나는 존재 할 수 없을 거같다. 그러니까 '이치방 다이지'( 가장 소중하다).

 

Q 스물세 살이 되면서 새롭게 결심한 것이 있을까요?
A 해가 바뀔 때마다 마음가짐은 항상 새롭게 단정하고 목표를 정하지만 사실 지켜지지 않을 때가 많잖아요(웃음). 지키지 못할 결심보다 엑소로서 파이팅 넘치게 힘을 내고, 개인적으로도 활발히 활동하는 게 더 중요한 목표 같아요. 이건 말뿐이 아니라 꼭 지켜졌으면 좋겠어요.

 

찬열

 

찬열은 시간을 두고 보았을 때 더 괜찮은 청년이다. 얼굴과 미소 뿐 아니라 마음까지 그렇다. 지나간 시간을 소중히 여길 줄 알고, 현재의 시간을 폄하하지 않는다. 틈날 때 마다 곡을 만들고 가사를 쓰고 지우는 그는 지금 세계 정복을 꿈꾸고 있다.(잡지 수록)

 

(2014년 MAMA 올해의 앨범상 수상소감 中)
사람이 살아가면서 마음 편하게 사랑하지 못하고 불안해 하면서 마음을 졸이는게 정말 얼마나 힘든 일 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엑소는 아직 건재하고요. 앞으로 여러분들께서 마음 편히 저희를 사랑할 수 있게 저희 엑소가 끊임 없이 노력하겠습니다.

 

(2015년 MAMA 올해의 앨범상 수상소감 中)
제가 작년에 이 자리에서 여러분들 행복하게 해 드리겠다고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우선 행복했었냐고 물어보고 싶구요. 저희 엑소는 여러분들 덕분에 한해 동안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던 것 같고 너무나 좋은 일도 있었고 슬픈 일도 있었지만 그만큼 저의 엑소 뿐만 아니라 여러분들과 더욱 더 단단해질수 있었던 것 같고 비온뒤 땅이 굳는다는 말이 있듯이 저희 앞으로도 더 굳건하고 견고한 엑소 그리고 우리가 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믿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Q 예능 욕심이 있어요? <룸메이트>를 봐도 리액션이 좋던데요.
A '쟤는 왜 이렇게 오버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꽤 있어요. 사실 리액션은 제가 의도하는게 아니라 굉장히 자연스러운 평소 모습이에요. 사람들의 이야기 듣는 걸 좋아해서 생긴 습관이죠. 재미있게 웃고 반응하는 거요.

 

Q 2015년의 목표는 뭐에요?
A 가장 큰 목표는 엑소가 더 건강하고 의지하며 끈끈해졌으면 좋겠어요. 이제 팬들이 마음 편하게 저희를 좋아하게 만들고 싶어요. 저희도 저희지만 팬들이 정말 마음고생 심했을거에요. 그리고 지구정복도 할거예요.

 

Q 자고로 남자라면 누구나 성격이 나오는 순간이 있을텐데 당신은 화를 낸다거나 성질을 부린적이 있나요? 어떨 때 화를 내나요? 스트레스 해소법이나 마인드컨트롤 하는 방법이 있는지?
A 저는 쉽게 화를 내거나 성질 부리는 사람이 아니에요. 그런데 만약 물건을 잃어버리면 화가 나요. 하지만 물건을 찾으면 곧 바로 화가 풀리고 기분이 좋아져요(웃음).

 

Q 어떻게 해야 진정한 Men's style이라고 생각하나요?
A 남자다운 기백을 갖추면서도 부드러움 또한 잃지 않는 남자.

 

Q 팬에게 한마디를 전한다면?
A 언제나 늘 옆에서 지켜주시는 팬들에게 감사하단 말을 꼭 전하고 싶었어요. 위로도 감동도 참 많이 받았거든요. 평생 함께 가자는 말, 드리고 싶어요.

 

디오

 

이렇게 항상 좋아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해요 엑소엘이 있어서. 그리고 행복합니다. 모두 행복하게 해드린다는 거 기억하시나요. 이번년도도 같이 한번 행복해요. 저희 엑소는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심각하게 기대해주세요.

 

사랑이란 서로의 믿음, 그냥 누구던 서로 믿음이 없으면 사랑을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뭐가, 뭐가 힘듭니까. 힘들어하지 마시고 긍정적으로 항상 생각하자구요. 그리고 저희 진짜 이렇게 너무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엑소팬이 진짜 최고같습니다. 제가 말했죠? 엑소는 진짜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같이갑시다.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게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일이니까, 안 좋은게 아니니까 그걸 남겨두지 않고 얼른 잊을 수 있는 연습을 하세요.

 

Q 디오에게 엑소엘이란 어떤 존재인가요?

A 일생을 함께 걸어 갈 친구라고 해야할까요?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Q 디오 그리고 도경수에게 연예계 활동의 원동력은 뭔가
A '내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노래나 연기를 안 했으면 다른 일을 하게 됐을지도 모르지.
하지만 지금 이 일들이 내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가슴으로 느껴지는 무언가가 있다.


Q 멤버의 비밀
A 비밀은 지키라고 있는거다.

Q 멤버 모두에게 부탁하고 싶은 건
A 엑소로 살면서 혹여 서운한 점이나 아쉬운 점이 생긴다면 마음속에 담아두지 말고 그때 그때 대화로 풀었으면 좋겠다. 나중에 누군가에게 상처가 남지 않도록.


Q 어떤 사람이어야 비로소 '매력적인 남자'라고 할 수있겠는가
A 예의있는 사람.

 Q 나는 이런 사람이 되고싶다.

A 저는 변함없이, 그냥 항상 노력하는거지만 멋진 남자가 되는게 제 목표입니다.


Q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아직 멀었어." 여러모로 부족했고 아직 제가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 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내년에도 만족하지 않고 매사 열심히 하려 해요. 저는 10년 후에도, 마흔이 넘어서도 똑같을거예요.

 

카이

 

첫 쇼케이스 때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어요. 그 때 알아버린거에요.

'아. 무대가 이렇게 즐겁구나'

 

왜 좋아했는지를 잊어버리게 되면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것이기 때문에 그걸 잊지 않으려고 내가 이걸 왜 시작하게 됐지? 춤이 좋아서. 노래가 좋아서. 그래서 춤을 추고 노래를 하면서, 아 내가 이것 때문에 이 일을 시작했지. 이렇게 생각하면서 마음을 다잡아요.

 

'세상은 불공평해. 쟤는 저런 재능이 있기 때문에 저렇게 할 수 있는거야'

사실은 그렇지 않거든요.

 

무대에 오른다는 것은 관객의 2시간을 책임진다는 의미이다. 엑소를 믿고 공연장에 온 팬, 그리고 우리를 믿고 멋진 콘서트를 기획한 스태프분들을 위해 무대를 준비하는 마음 가짐이 한층 진지해졌다. 솔로 무대의 의상부터, 안무 설계, 음악 선곡까지. 개인 무대를 스스로 디렉팅한 것은 그 책임감에서 시작된 것이었다.

 

제 인생의 전성기는 아직 안 온 것같아요. 26세 정도 되면 전성기가 오지 않을까, 스스로 기대를 하고 있어요. 그리고 서른이 되면 저도 격정적인 춤을 추는 것은 힘들어지지 않을까요? 물론 다른 방식으로 댄스를 즐기겠죠. 그런데 제가 춤을 추면서 더 이상 즐겁지 않은 순간이 오면, 저는 미련없이 무대에서 내려올 거에요. 무대 위에서 느끼는 행복감이 사라진다면, 무대는 더 이상 저에게 의미가 없어지니까요. 제가 무대에 서는 이유는, 팬들이 제 무대를 보고 즐겁기를 기도하는 마음과는 별개로, 제가 무대 위에 서 있는 것이 스스로 즐겁기 때문이에요.

 

Q 자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무대가 있어요?
A 제 자신이 만족한 무대는 사실 없어요.

Q '나 오늘 정말 잘했어, 이 동작 괜찮았어'라고 희열을 느끼는 순간도 없어요?
A 없어요. 저는 항상 자책하는 편이죠. 그래서 왜 그렇게 피곤하게 사느냐고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Q 가수 카이에게 초심이란 무엇인가요?
A 저에게 가장 중요한 건 이 일을 시작한 이유에요. 춤과 노래가 좋아서 가수라는 직업을 선택했지, 가수라는 직업의 화려함이 좋아서 춤과 노래를 선택한 게 아니에요. 그 생각을 하면 열심히 안 할 수 없어요. 정말 본질적으로 초심을 생각하면 이거예요. "왜 춤과 노래를 시작했고, 가수를 하느냐?' 특히 이 일은 스스로 정말 좋아서 해야만 행복할 수 있거든요.

Q 이 일을 좋아하는군요.
A 그렇죠. 사랑하죠.

 

 

추천수661
반대수23
베플ㅇㅇ|2016.01.19 17:48
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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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ㅇㅇ|2016.01.19 17:44
진짜 애들 말 하나같이 말을 너무 예쁘게 함...
베플|2016.01.20 09:39
진짜 엑소는 어쩔때 바보같은게 얘네 둘기 1호 탈퇴전 한 번 잠적햤었는데 잠적하고 돌아온 날에도 둘기 1호 생일파티 해줬음 호텔 헬스클럽 cctv 설치해놓고 무대의상에 자기 속옷 넣어놓고 루머 퍼뜨리는 사생년들 번호 공개 해달라해도 절대 안해주고 차번호도 가려줌 진심 이런애들인데 가끔 오해받을때마자 속상함 진짜 잘생긴 바보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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