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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기넘어 소리

밍뭉이 |2016.01.20 14:19
조회 1,585 |추천 0

제 실화를 써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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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외가쪽집은 터가 쌥니다. 그래서 외가쪽엔 늘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았죠.

어느날은 외할아버지가 오토바이를 타고 가시다가 트럭과 부딪혀 외할아버지는 저멀리 내동댕이 치다시피 땅에 떨어지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큰병원으로 옮겨 검사한결과 갈비뼈가 부러지고 팔에도 금이 갔습니다.

그리고 사고로 인해 섬망증세까지 나타나셨습니다.

 

그리고 돌아가며 외할아버지를 보살펴드렸고 설날이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모들과 삼촌들은 제사준비를 하신다며 저와 여동생 남동생만 두고 가셨습니다.

그날 밤 할아버지는 밤에 자기가 가서 준비해야된다며 계속 나가시려고 하시고 저희 보고는 당신들은 누구냐며 엄청 무섭게 말을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삼촌께 전화를 드릴테니 받아보시라고 했고 외할아버지와 삼촌은 통화를 했고 외할아버지께서는 통화 다했다며 저에게 전화기를 돌려주고 삼촌에게 말을 하려는 찰나 저는 삼촌에게  여보세요 삼촌! 이렇게 말한과 동시에 전화기 넘어 들리는 소리는 생전 처음듣는 기괴한 소리였습니다.

 

 " 으에아.."

 

말로 표현못할만큼 이상하고 처음듣는 소리였습니다. 저는 계속 삼촌삼촌 했지만 전화기넘어서는 이상한 소리만 들리는 겁니다.

스피커 소리를 하지도않았는대 동생들도 들었다며 진짜 이상한소리같다고 귀신소리갔다고 말했고 그 이상한소리는 마치 저희를 농락하는 소리같았습니다. 제가 전화를 끊고 할아버지를 재워드릴려고 하는대 갑자기 할아버지가 더 심하게   집에 가야된다고 소리쳤고 결국 간호사를 불러 주사를 놓고 재웠습니다. 힘이 워낙 넘치셔서 손발을 수건으로 묶어버렸고 몇분뒤에 잠잠해 지셨습니다.

 

저희는 겁에 질려 울고 불고 복도에서 덜덜 떨며 겁에 질려있었습니다.

 

그리고 날이밝아 할아버지의 정신은 다시 돌아오셨고 이모와 삼촌과 외할머니가 오셨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되서야 삼촌에게 물어보니..

 

삼촌 그때 왜 말안했냐고 이상한 소리만 들렸다고 얘기하니

" 너야말로 아무말이 없던데? "

 

라고 말했습니다... 그말을 듣고 저는 소름이 돋았습니다. 무서웠고..

다시는 듣기 싫은 소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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