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톡 읽기만하다가 처음 써보네요ㅋㅋㅋ
철자, 띄어쓰기 잘 못해도 이해해주세요ㅠㅠ..
저는 어릴때부터 다른 친구들보다 등치..가 좀 있었어요 ㅋㅋㅋㅋ
잘먹고 잘자고 잘놀다보니...현재 키가 175입니다.
아직 성인도 아닌데..175이예요..
엄마아빠는 또래친구분들보다 키가 크신 편에 속하시고요
저보다 6살많은 오빠는 187이 넘어요!
그래서 어릴때는 오빠만 보고 자랐으니까 남자는 다 저만한줄 알았는데..
제가 다니던 중학교는 여자들이많아서 여자반과 합반, 이렇게있는데
2년동안 여자반이다가 3학년에 처음으로 합반이됐어요 ㅋㅋㅋ
근데 남자애들이 1명빼고 저보다 작은거예요.
친구들은 남자들 나중에큰다고 기대해보라고 했지만..하필 중3말에 유학을 오게됬습니다.
주위남자들이 저보다 다 작아서..
혹은 더 크면 키작은 여자친구들이있어서....
저는 여자이길 포기햇어요.![]()
외국에서 살다보니 친구들도 키가크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커서 힐을 신고다니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힐을 신다보니 그 매력에 완전 빠져서, 단화는 괜히 다리 못생겨보일거같아 왠만하면 잘 안 신게되엇지용
그런데 문제는 방학때 한국놀러갔을때 생겻어요 ! !
오랫만에 만나는 친구,언니들을 보는거라서 이뻐보이고 싶어서
5cm 힐을 신고 나갔거든요......
친구를 만나서 지하철타고 강남역으로 가고있는데..
앞에 앉으신 남자 2분께서 힐끗 보시더니
" 아 쟤 귀엽다." 하시는 거예요 ! !
그래서 괜히 기분이 들떳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아담해야 귀엽고 사랑스럽지, 저 옆에 서있는 거인은 ㅅㅂ.."
"남자아니얔ㅋㅋㅋㅋㅋ?"
......................................ㅠㅠ
제 친구는 161cm 입니다... 힐을 신어 169가 되엇구요
저는..175에 힐까지..
그래서 그날 하루종일 속상해서 괜히 걷는데 위축되고
등구부리고 걷고...
제 친구들은 제 키를 부러워하는데요,
솔직히 저는 키작은 여자들이 너~무 부러워요.
귀엽잖아요!!!!!!! 힐신으면 이쁘고..
저는...제 떡대때문에ㅠ.ㅜ...
단화신어도 거인이고..
이쁜 신발있으면 힐이 너무 높아서 못신고..
어쩌다 기분내려고 힐신으면 진짜 무슨 짐승보듯이하고...
ㅠㅠㅠㅠ 저도 귀여워보이고싶다구요...!
키큰여자는 죽~~~어도 귀여워보이지않나요ㅠㅠ?!
얼굴이이쁘고귀여우면키가크든작든상관없다는리플은..
저두알고잇다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