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고민만 수천번 아침까지 해도 답이 안나와서 여기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국립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중인 25살 학생입니다.
11학번이구요.. 3번이나 휴학했어요.복학하면 2학년 2학기 입니다.입학후 정신 못차려서 죽으라고 놀았어요..
그결과 학점은 3.02 어학점수 무 대외활동 무 입니다.
처음 진로 고민한 건 저희 학교 선배들 때문이었어요.
친한 형들 대표적으로 신한은행, 국민은행, 현대해상에 근무중인 선배들 보면 아침일찍 출근해서 밥 먹듯이 야근에
주말에는 피곤해서 자고 자기가 왜 사는지 모르겟다며 그 이야기를 듣고 멘붕이 왔어요..
저기 들어가면 정말 잘 들어 간거죠.. 저희 동기는 취직 안되서 공무원 준비하는 학생들이 정말 많습니다..
죽으라고 해서 대기업 사무직 들어가도 정신적 스트레스 정년 보장무 너무 힘들구나 . .
그 결과 전문대학교 기계과에 수시2차를 지원햇는데 덜컥 됬습니다 ㅜㅜ
되기전까지는 되면 무조건 간다고 마음 들었는데 붙어도 가기 싫은건 왜 일까요..
사실 전문대를 쓰게 된 계기는 저희 형이 거기나와서 작년 여수GS칼텍스 1공장에 취업했어요
정말 들어가기 힘들 회사인줄 압니다 ..정유 석유 쪽 생산직은 신의 직장이니까요..
형에게 스펙 물어봤더니 정말 ㄷㄷ 하더군요..학점 4.4 기사 2개 기능사 3개 봉사시간 300시간 토익점수 750 대외활동 2개 ( 나눔봉사단? 잘모르겟어요)
공기업 기술직이랑 GS고민하더니 GS가더군요..
진짜 정말 2년간 피토하도록 공부만 할껍니다..허나 본격적으로 저는 어디학교를 다녀야 할지 모르겟습니다.
1.이상하게 국립대를 다니자니 갈길이 너무 멀어보이네요..하 뭔가 해도 보장안되는 그 상황..
목표는 공기업, 금융권 대기업입니다
2.이상하게 전문대를 가서 죽으라고 하면 대기업 생산직 갈 수 있을 꺼 같아요..
최대한 형 테크 타서 정유,화학 생산직, 현대제철 포스코 생산직, 삼성전자 4급 오퍼레이터 입사후 젊엇을때 돈모아서
입사후 몇년뒤 기능장 도전해보고 30살 이전에 공기업 기술직(초대졸로 가능한 한전 kps,한전원자력으로 입사 하고 싶습니다)
허나 형보니 4조 3교대라서 7~3시 3시~11시 11시 7시.. 장점은 돈은 일단 많이 벌고 자기 시간은 많은데 단점은
남들 쉴떄 자기는 일하고 자기 일할떄 남들 쉬고.. 자도
자도 피곤해하고 건강상의 문제가 제일크더 군요.. 근
도대체 어디를 가서 열심히 해야할까요..
두마리 토끼(정신적인 스트레스냐 신체적인 망가짐이냐..)
다 잡을 수 없다는거 압니다. 허나 존경하는
판님들께서 만약 본인 입장이셧다면 어떻게 하셨을지 도움주세요..
어디로가야 인생 후회하지 않을까요..
제 글에 기분 나쁜 점이 있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허나 엠생 하나 살려주신다고 치고
정말 소중한 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