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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엑몽 경수가 애기로 나옴

밤톨머리에 볼통통한 경수애기버전이 손으로 꼬물꼬물 거리길래 황홀하게 지켜보고 있는데 막 밥을 먹어야했나봄

어린이용 숟가락 들고 아직 밥먹는데 아직 익숙하지 않은지 밥알을 좀 흘려서 내가 떠 먹여줄려고 손을 뻗었는데 경수가 내 손 조카 찰지게 때리더니 새침한 표정으로 흘기더니 자기가 끝까지 퍼먹음

조카 상남자임 도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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