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의 헤어짐을 벌써부터 생각해요
ㅇㅇ
|2016.01.25 03:09
조회 45,092 |추천 11
편의상 음슴체로 쓸게요
난 유학생임 2년전에 여기서 현지인을 만나서 잘 사귐 남자가 진짜 가난하고 무책임하고 별로였는데 그땐 내가 이 남자를 너무 좋아해서 내가 다 퍼줌 그리고 1년 후 남자가 바람펴서 차임 ㅋㅋ
내가 그 당시 남친 가난한거 알고 어떻게 하면 현실적으로 결혼할 수 있을까 매일 밤 그 고민을 함 학생이 공부도 안하고 그래서 한학기는 거의 날려먹음
그 뒤로 절대 연애하지 말자고 해도 마음 주지 말자고 다짐을 함
반년 뒤 지금 남친을 만남 운동하다 만났고 정말 내 인생에 도움이 되는 사람임 같은 학생이라 매일 같이 공부하고 운동도 같이 하고 책임감 있고 여지껏 내가 만난 남자 중에 성격도 제일 좋고 나랑 제일 잘 맞음
문제는 내가 했던 다짐 때문인지 뭔지 막 좋지가 않음 물론 좋음 좋고 보고싶고 같이 있고싶은데 나는 항상 헤어짐을 생각함 얘와의 미래가 더 가능성 있는데 나는 결혼은 절대 못한다고 생각하게 됨 사실 이 친구도 좀 가난함 이거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ㅜㅜ
왜이러는거임??ㅜㅜ 나도 정말 고치고 싶음
- 베플ㅋ|2016.02.0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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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같은애들 진심 이해안간다. 다른것도 아니고 지가좋아서 빙다리핫바지같은현지인만나서, 다퍼주고 까여놓고 엄한남자한테 개아련빨고 사람을 믿네 안믿네 결혼을하네안하네. ㅅㅂ 놀고앉았다. 야그리고 나도 외국에서 유학하고 8년 여기서 있으면서, 놀러온것도 아니고 유학생신분으로와서 빈털털이 그지 홈리스 현지인만나서 까인건 첨본다 ㅋㅋㅋㅋ . 현지인만나도 어지간히 도움받고, 언어든 공부든 설령 집좀 어려워도 그나마 멘탈이라도 멀쩡한애들 만나서 그래도 연애하는친구들이나 선후밴있었어도. 왜 허필 외국까지 공부하러 겨나서 국제호구짓을 했냐. 전형적인 지팔자 지가꼬는스타일이네. 지가봐도 남들이봐도 괜찮은 남자는 심신이 편하고,신경쓸일없으니까 몸이 근질근질하고, 연애도 재미없고 그런게지. 쓰니너같은애들을 걍 좋은남자를 못만나. 니세포가 거부하지. ㅋㅋㅋ 그리고 누가봐도 만나면 골때리는새리들만 눈에들어오고, 연애세포 풀가동되서 눈돌아가는스타일이다. 야 됐고 지금남친이랑 헤어지고, 원래 니가 만나는스탈들만나. 결혼같은소리한다. 같잖은 전남친 만나서 산전수전공중전까지 겪은여자마냥 지좋다는정상적인 남친 머리위에있다생각하니까 쿨한연애하듯 허세쩌네. 공부나해. 유학가서 학점까지 까드시고, 저러고싶나. ㅋㅋㅋㅋ 너같은 친구하나있는데, 능력있는남자소개시켜줘도 안맞네 좋은사람인건알겠는데 좀 그래 해놓고, 기껏 남친생겼다고하면 저어기 어디 토크바에서 집안환경어려워서 일한대하면서 그놈만나드라. ㅋㅋ차려놓은밥상차는건기본이고, 차놓고 헌밥상사는것들ㅋㅋ. 3년짜리 적금 탈탈털리고도, 꼭 어려운남자만 골라만나서, 정상적이지않은행동 합리화되는 애들만 만나는 테레사수녀님 마인드. ㅅㅂ 정신좀차리자.ㅋㅋㅋ
- 베플ㅡㅡ|2016.02.01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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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래 유학가서 한학기를 날려먹더니 그러고 또 연애질하느랴 고민임?? 빨랑공부마치고 돌아와서 연애해라
- 베플ㅇㅇ|2016.02.0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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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너무 미련등신이라 조언해줄 가치가 없다. 아무리 연애 안 하고몰라도 보고듣는 직간접경험으로 개념은 있어야지 야 그냥 계속사겨 너처럼 멍청한년은 더 당해봐야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