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탈죄송합니다. 조언 구하고싶어서 이곳에다가 글 남겨요.
일단 저는 학생입니다. 친구들이랑 롯데월드를 갔는데 돌아오는 시간이 하필 퇴근시간과 겹쳤습니다.
게다가 저희가 타는 열차는 2호선이였구요. 말 그대로 정말 지옥철이죠 사람 정말 많았어요.
그러다가 자리 두개가 났는데 저와 제친구가 앉고 그 앞에는 초등학생 남매와 아주머니가 서계셨어요
근데 사람이 정말 너무 많았고, 저희도 임산부나 노약자 혹은 몸이 불편하신 분이 계셨으면 당연히 자리 양보해 드리죠. 근데 없었습니다.
그렇게 가고 있는데 그 아주머니가 자기 아이에게 "@@아 너는 저러면 안돼. 자기보다 나이 많은 사람에게 양보해야지"하며 저 들으라는 듯이 다 들리게 말하는겁니다.
그 딸은 초6정도 되보이는데 은근 제 친구를 비꼬면서 "저는 절대 저런 짓 안해요" 이러는데 너무 화가나더라구요...
자기가 나이 많으니까 양보해라 이건가요? 지하철에 전부 직장인이였는데 저희가 어르신, 임산부, 장애인이 아닌 직장인에게 까지 양보해야하나요?
어이가 없어서 진짜.
이게 저희 잘못인가요? 아주머니 잘못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