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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속이냐? 롯데리아 햄버거 (사진有)

이요바 |2008.10.05 00:22
조회 24,921 |추천 0

안녕하세요?!

대전에서 대학원을 다니는 학생입니다.

지난주 주말이었나?

주말에 고향에 다녀올 생각에(제 고향은 경북구미입니다.)

기차를 타러 대전역에 갔습니다.

 

그런데 기차 출발 시간이 저녁시간이고.

점심도 조금 밖에 안 먹어서 배가 너무 고파 기차역 안에서

저녁을 사먹기로 결심을 했죠.

 

그래서 대전역 1층에 있는 롯 X리아에 들어갔습니다.

사실. 햄버거를 먹어본지가 너무 오래 되어서

햄버거가 먹고 싶었어요.

중고등학생때는 햄버거 진짜 많이 먹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점점 안 먹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오랜만에 햄버거를 먹으러 갔는데..

 

오랜만에  롯X리아에 가서 그런지

새로운 메뉴가 많이 생겼더라구요.

뭘 고를까 하다가...

 

'한우스테이크'버거가 눈에 띄더라구요.

새로 생긴 메뉴고,

액정 클리너도 사은품으로 준다고하고.

햄버거를 소개하는 사진도 정말 먹음직스럽게 생겼더라구요.

 



대략 이런 사진?!

 

사진을 보니깐

보통 햄버거에 들어가는 양상추 대신

양송이와 브로콜리가 들어가더군요.

좀 특이하기도 하고, 어떤 맛일까 궁금하기도하고,

가격이 다른 제품에 비해 비싸기는 했지만

고민 끝에 결국 한우스테이크버거를  먹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계산을 하고 햄버거를 받았는데.

햄버거가 진짜 얇더라구요.

왜 이러지?! 하면서 햄버거를 한입 베어 먹었는데,

이게 왠일?! 사진속에 풍성하던 브로콜리와 양송이는

도대체 어디로 간 것인지.. 완전..

 

 






아~ 이거 인터넷에서 가끔 이런 경우 본 것 같은데
직접 경험하기는 처음이네요.

고향에 와서 밤에 티비 보는데
이 햄버거 광고가 티비에서 나오더라구요.

참 허탈했습니다.
뭐. 저거 보고 수많은 사람들이 속아 넘어가겠죠?!
참.. 이거 다시는 안갑니다. 롯X리아.


 

추천수0
반대수0
베플밀애소년코난|2008.10.06 12:32
사나이 울리는 辛라면 먹고 우는 남자 봤냐? 다 그런거야
베플리아알바생|2008.10.05 00:30
신제품이라고 서제스트 하라는데 나도 솔직히 이거 팔때마다 미안하다-_-
베플레드의명곡|2008.10.06 10:35
아됐고, I love it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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