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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마지막 용돈

찾아주세요 |2016.01.27 08:16
조회 92,732 |추천 384
추/ 많지 않은 댓글이지만 댓글 달아 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그땐 나이도 어렷고 돌고 도는거니깐 언젠가 저한테 올지도 모른단 바보같은생각 햇네요

며칠전 기사에 글씨적힌 돈은 폐기처분된다는 기사를 보고 적어봤어요
댓글들 말대로 너무지나서 찾기 어럽겠죠?

나이가 들수록 부모님 생각이 더많이 나네요
특히나 예쁜 딸아이를 보면 외할아버지가 엄청 예뻐했을 텐데.. 라는

이글은 지우지 않을ㄲㅔ요 혹시나 해서 ..
폐기처분 되었다면 별수 없겠지만

아직 누군가에게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



20대 이야기에서 묻히는거 같아 다시 한번 써요..

안녕하세요 ~
혹시나 하는 마음에 꼭 찾고 싶어서 씁니다

제나이 이제 27이네요
지금은 할머니 언니둘 이렇게 있구요
결혼해서 예쁜 딸아이도 있네요
엄마는 제가 태어나고 나서 친정으로 가버렸다고 하네요
아빠 할머니랑 언니둘 이렇게 살다 아빠께서 하늘나라로 가셨어요

아빠가 돌아가시고 나서 고모께서 저희 세자매에게 아빠 주머니에 있던 돈이라고 하시면서 3만 3천원을 보여주시더라구요

그러시면서 아빠가 주는 마지막 용돈이라 생각 하라고
만천원씩 주셨어요..

그 돈을 항상 지갑에 부적 처럼 넣고 다녔는데
지갑을 잃어 버리면서 그 돈도 잃어버렸어요

그 당시엔 그게 나쁜건지 모르고 않쓸꺼니깐 돈에다가 메모를 해놨어요

아빠가 주는 마지막 용돈 막내딸 요런식으로
제 글씨체는 제가 보면 알겠지만
혹시 그런 메모가 적혀있는 돈을 가지고 계신분이 있다면 쪽지나 댓글 부탁 드립니다 .

6년전인거 같은데 중동에 있는 현대백화점
우리보쌈 만두전골 식당에서 나오면 밖에 공용화장실에서 잃어버렸거든요.. 지금 그돈을 가지고 계신분이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지만... 부탁합니다



그리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추천수384
반대수14
베플|2016.01.27 16:57
가슴이 뭐라그래야하나 좀 무겁네요 꼭찿길바랄께요
베플|2016.01.27 22:48
저번에 뉴스보다가 본건데 더러워진 돈들이 너무 많아서 새로 만들고 불에 타거나 돈에 메모를 해두거나 찢어진 돈들 다 갈아서 없앴더라고요. 그리고 메모 적혀있는데 6년 전이면 많이 더러워졌을텐데 사라졌지 않을까요?? 찾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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