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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서 공중분해된 유모차 후기 못보신분들!

111 |2016.01.27 23:30
조회 89,468 |추천 227

처음엔 글내용만 지우셨더니 나중엔 아예 글 까지 삭제해서.. 댓글에 후기 간략하게 남겼는데

못보신 분들을 위해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나름 속시원한 후기였는데 ㅠㅠ

어딘가 원본지킴이도 있겠죠?

아무튼.. 최대최대한 간략하게 내가 본걸 기억을 더듬어가며 쓰겠음.

 

시아버지는 아주 정상적이고 올바르신분. 글쓴이가 전화를 해서 여차저차 말하니

시아버지는 자기 아들을 집으로 오라고 호출. 남편은 글쓴이랑 자기 아버지랑 무슨 사단이 났나? 싶어서 글쓴이한테 계속 전화함. 글쓴이는 전화를 받아 아버님이랑 이야기 해보라고만 하고 끊음.

남편이 아버지 집에 갔더니 바로 시누이 집으로 가자고 함. 참고로 시누이 집이랑 시아버지 집은 10분거리.

 

시아버지 시누이 집 들어가자마자 자기 아들보고 집 뒤지라함. 유모차 찾게 ㅋㅋㅋㅋㅋ

근데 찾을것도 없이 신발장 옆에 고이 접어져 있음. 시아버지 시누이 뺨을 때림. 그리고 엄청난 훈계. 그와중에 시누 남편이 집에 옴. 뭔상황인가 싶어 글쓴이 남편이 전후사정 이야기 해줌.

그러니 시누 남편 미안하다고 사과함. 저 유모차가 왜 집에 있냐고 물으니 글쓴이가 빌려줬다고 해서 그런줄 알고 있었던거. 여차저차 100만원 돈 돌려 받고(이건 시아버지가 줬던가.. 시누남편이줬던가...) 시누는 딱히 글쓴이에게 사과전화나 문자는 아직 안했다는 후기.

 

++)) 아아 그리고 유모차는 진짜 고장난게 맞았음. 뭐 마트? 갔다가 시누 둘째를 태웠는데 첫째가 자기도 타고 싶다고 징징거리니 둘다 태워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앉는부분이 무너졌다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고장냄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이 후기글 앞에다가 먼저 남편이 등신이라는 댓글이 많아서 글쓴이가 먼저 자신이 앞뒤를 좀 잘라 말해서 그런거라고 남편은 할만큼 했다고 이야기 해줌. 자기들이 사는 집이랑 시누이집이 멀어서(지역이 다른듯) 남편이 택배로라도 보내라고 하니깐 시누이가 무슨 택배로 까지 받냐 아버지 집 오면 가져가라 이런식으로 자꾸 피했다고 함. 친정에서 유모차 해준 간략한 이야기 있었는데 이건 기억이 잘안나니 패스.

추천수227
반대수10
베플ㅠㅠ|2016.01.28 02:10
아 진짜 원본지킴이 없나..후기 완전 기다리고 있었는데..어쨌든 감사드려요 이렇게라도 알게됐네요..
베플하하히히호호|2016.01.28 01:52
아 후기 진짜 궁금했는데 ㅋㅋ 감사해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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