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월급으로 놀자는 친구
ㅇ
|2016.01.29 00:52
조회 9,014 |추천 33
저는 알바를 하고 친구는 알바를 안해요
그런데 제 월급날 되면 '야 오늘 놀자' 이러고 연락이와요
그러고는 '오늘 너 월급받았으니깐 너가 쏴!' 이러길래 한번은 제가 그날 풀코스로 샀어요
그런데 날이갈수록 도가 점점지나쳐요
이제 제 월급 1주일전쯤 애들 단톡만들어서 '담주에 다들 시간괜찮음? 글쓴이 월급날임 털러가자' 이래요..
아니 제 월급이고 그리고 저도 돈이필요하니깐 알바하는건데..
그래서 제가 '저번에 돈너무써서 나 이번에 뭐 살꺼라 안된다' 이러면
친구가 쪼잔하게 왜그러냐 너 월급받은걸 친구랑 같이 놀면 기분나쁘냐
이런식으로 따지더라구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 베플초식인|2016.01.2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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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마흔을 앞두고 있는 사람으로 말하는데.. 그런 친구 일찌감치 자르는게 좋아요.. 그건 친구가 아닙니다.. 기생충이에요.. 친구를 봉으로 알고 이용만 할줄 알죠... 그런친구가 변할거란 기댄 마세요.. 그리고 편하니까 만난단 생각도 마세요.. 그 기생충은 당신을 만나주는 거라 생각하니까요..
- 베플쓰레기통으로|2016.01.2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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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옛날에 그런 냔 있었어요 월급날때마다 나돈없는데 밥쫌 사줘 스킨사줘이런 년이요 ㅋㅋㅋ 돈이 없음 알바라도 하고 사달라고 하던지 고딩때 학교마치고 알바가면서 내입 풀칠도 빠듯한데 달에 20받음 3만원은 매달 그냔한테 씀 그걸 1년동안 반복하니 어이가없지 내가등신이였지 생각하고 그러자 내가 지한테 돈 안쓰니 돌아섰음 ㅋㅋㅋ 내가 남한테 퍼주는 스탈이다보니 막사줌 ㅋㅋ 하지만 진짜 친한친구들은 어떻게하시는줄 아세요??? 거절합니다 부담스럽다고요 ㅎㅎㅎ 그래서 내가 월급 받고 그달에 여유있음 술값 제가 냅니다. 그냥 그런친구는 쓰레기통으로 버리세요 진짜친구아님 ㅎㅎ 결혼식에 3만원 넣고 지가족 다부를 년임 ㅋㅋㅋ 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