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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자기는 의사사위 볼꺼라고 노래부르는 고모.

|2016.01.29 15:04
조회 18,172 |추천 49
20대 흔녀입니다.
명절때마다 본인 자식자랑하는 고모 때문에 미치겠네요.
저희집은 오빠랑 저 이렇게 남매 둘이고 작은집은 아들 둘 고모네는 딸만 하나입니다.
고모딸 즉 저한테 고종사촌동생은 외동딸이라 그런지 어릴때부터 오냐오냐 아주 공주마냥 컷습니다.
그래서 버릇이 없어요.20대인데 아직도 하는짓은 초딩같음.

저희는 매번 명절때 저희집에 모이는데 고모네도 오십니다.
(고모네 시댁이 기독교라 제사 자체를 안지내고 고모 시부모님도 시장에서 장사를 하시는 분들이라 명절이 대목이라고 일하느라 바쁘고 자식들도 멀리사니 오지 말라고함.)
오면 꼭 그렇게 딸자랑을 하세요~
우리ㅇㅇ이는 의사한테 시집 보낼꺼다~ 얼마전 누가 선자리 주선햇는데 그집 가진게 없다더라 등등..

듣고있음 웃겨요 진짜ㅋㅋㅋㅋ

참고로 사촌동생 키 155에 몸무게 60정도 나가보이는 돼지입니다. 쌍수도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한건데 잘못해서 티 완전 나요. 지방4년제 나오고 취직도 못하고 지금 자격증 공부한다고 학원 다닌다네요~
집도 잘사는거 아니예요..고모부 전기배선 공사하는 일 하시고 고모는 집에서 놈.
아니 솔직히 저정도 조건에 어떤 의사가 장가오려고해요? 고모~의사를 어디서 만나요?
하면 결혼정보업체에 등록하면 요즘 다 연결해준다고..ㅋ 결혼정보업체도 등급이 되야 의사든 뭐든 만날수 있는걸로 알고있는데..저렇게 허무맹랑한 꿈에 젖어서 사는 고모.. 그렇게 노래부르던 진짜 의사사위 볼지 궁금하네요.
추천수49
반대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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