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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우리 이삐들 보며 늘 느끼는 거

항상 걱정뿐이야 모두들 아무렇게 않게 건너는 은하수를 건너다 실수로 세게 밟은 별에게 미안해하며 사과하는 것처럼 조금 여리고 신중해 그래서 늘 보는 내 입장에서, 시선에서 안타까워. 다들 이 곳의 문젯점을 아는데 안돼. 그래도 포기 안 해. 그래도 뜻대로 안돼. 한명이 화가나서 "너희 때문이야" 라고 비난을 할때 "조금만 참자" 하고 말 해 주는 이삐가 있어서 여기는 아직 빛나고 있다고 생각 해. 그냥 인간사회 보다 느끼는 게 많은 이 공간은 나한테 너무 소중해졌어. 나도 이삐들도 지키고 싶은 곳, 이 곳이 너무 크고 소중했던 그런 존재라 더 미련이 생기는가 봐.

이삐가 쌓은 성이에요, 이 곳은.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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