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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에 비협조! 식장투어날 술먹고 뻗은남자

여긴어디? |2016.01.30 08:34
조회 4,659 |추천 16

 

 

제가 심한건지 알고 싶어서 글올립니다.

 

오늘 토요일 식장을 보러가기로 했습니다.

여러군데 아니구 남자쪽 어른들이 지방분들인데 본인 거주하는 지역의 웨딩홀,

(지방이라 인터넷에 정보도 많이 없습니다.)

그래도 제가 할 곳이고 이것저것 부수적인 것도 확인해야되고

어떤 곳인지 알아야 되기에 토요일 첫차타고 가기로 했습니다.

 

오늘 식장에서 진행하는 식이 한타임 밖에 없다고 해서 그시간 맞춰서 가는 일정이였거든요

 

그런데 남자가 전날 과음하고 새벽5시에 들어와서 인사불성상태.

핸드폰도 연락안되서 봤더니 핸드폰 택시에 놓고 내려 제가 찾아서 집에가봤더니 인사불성에 잠에취해서 오늘 모해야 된는지도 인지를 못하는 상태이네요..

제가 깨워도 일어날 생각안하고 열받은거 아는데도 잠에 취해 쫒아안나오네요.

(남자는 결혼하기 싫은데 나땜에 하는건가 하는 그런 생각까지 들고 미치겠네요..

남자쪽에서 결혼이야기 나오고 해서 진행하는건데 제 착각인가 싶어요..)

 

 

원래 식장 보러가기로 한것은 이주전이였는데

남자쪽이 아프다 해서 오늘로 미뤄진거거 든요,

 

결혼날도 두달가량 남아있어 전 맘도 급하고 몸도 급하고 이래저래 저만 발 동동하는데

남자는 결혼관련 조사를 하는건지 정보공유하는것도 없고..

이런저런 사건사고 참아가면서 진행하고 있는데

 

오늘 이런모습 보고 어이없어 새벽부터 울면서 집에가는길에

집에가서 이런모습 가족한테 보이기 싫어서 커피숖에 있는데 화가 감당이 안되서 조언좀 듣고싶어서요.

 

이결혼 끝내자고 카톡보내고 전화 꺼논 상태인데 아직 자는지 카톡확인안하고 있고 전화 안오네요.

끝내도 되겠죠?? 제가 속이 좀은건 아니겠죠?? 이정도는 그냥 상견레까지 한상태면 봐줘야 되는건가요??

주위 사람들 곧 결혼하는거 다 알고 청첩장만 안돌렸지 다 아는 상태라서 소심해 지고 있어서요.

 

 

추천수16
반대수0
베플ㅍㅍ|2016.01.30 09:14
결혼준비가 남일도 아니고. 남자가 너무 약속을 허투로 아네요. 봐주면 두배의 딥빡이 올거같으니 저라면 파혼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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