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스물아홉된 직장인 흔남입니다.
답답함에 글을 써봅니다
긴글이 되겠네요
현재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그친구는 전전여자친구였구요
나이는 3살어린 친구였고 성격은 외로움이 많이 타는 편이였고 마음이 여린 친구였어요
전에 만날때 동거도 2년 했었습니다
서로 마음이 떠나 헤어진 후에
동갑인 다른 사람을 1년 반정도 만났었죠
원래 친구였던 그녀에게 먼저 대쉬하며 고백했고 처음엔 그녀는 친구니상으로 생각이 안든다며 거절했지만 계속된 구애끝에 사귀게 됬고 서로 금방 빠졌어요
근데 문제는 그때는 몰랐지만 제가 생각보다 금방 질려하는 스타일이저라구요 그렇게 그녀와 1년 정도 만나니까
어리석게 익숙함때문에 점점 소홀하게 대했고 그녀는 항상 똑같이 저를 사랑해 주었지만 저는 거짓말을 밥먹듯하고 그녀에게 상처만주었죠 그와중에 저는 전에 만나던 연하의 그녀가 생각이 나더군요 지금생각하면 참 어이가없네요 저도
하지만 그녀는 저를 한결같이 저를 사랑해주고 아껴주었는데 저는 익숙함때문에 그녀를 놓치고 말았고 일년반만에 이별을 했습니다
그녀와 이별후 삼개월정도 지나 그 동거를 했던 그친구한테 먼저 연락이와서 몇번 만나다 다시 연인사이로 발전 하게 되었네요 처음엔 설레고 그랬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번엔 두달만에 익숙해지더군요 이번엔 동갑인 그친구가 떠올라요ㅋㅋㅋㅋ미친듯
고민끝에 나는 혼자가 났겠다 안되겠다 싶어 그녀에게 헤어지자고 했지만 그녀는 매달리며 전에 만나면서 못해줬던거 다 해주고 싶다며 조금만 더 100일 까지만 만나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때도 제마음이 안변하면 그때 헤어지자고...
얼마나 자존심이 상했을까...
그말을 듣고 미안하다고 하고 서로 다시 잘해보자고 하고 다시 만나는 중입니다.
다른지역이 살다보니 주말에만 보고 있습니다
주말에 만날땐 좋은데 꼭 평일에 연락하는게 너무 귀찮더라구요 아예 안하는건 아닌데 일할땐 거의 안하는 편이고 퇴근하고 집에가서도 집에도착햇다 밥먹엇냐 같이 형식적인 얘기만 나누고 저는 그냥 연락없이 쉬다가 잘때되면 잘자라는 인사하고 끝 이렇게 반복이에요
제가 이친구랑 계속 만나도 될까요 제 옆자리를 그냥 채우기위해 만나는 것 만같아 여자친구한테 미안하기도 해서 이별을 고한건데 그녀는 싫다고 하네요 요즘은 자꾸 불안하대요 제가 또 헤어지자고 할까봐...
계속만나야 할지 고민입니다......
두서없이 썻네요 그냥 혼자 끄적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