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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 김소현 "도경수 오빠와 이렇게 친해질 줄 몰랐다"(인터뷰)

배우 김소현(16)이 도경수와 이렇게까지 친해질 줄 몰랐다고 밝혔다.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순정'(이은희 감독)의 타이틀롤을 맡은 김소현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김소현은 점심 식사 후 쉬는 시간 도경수와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영화 속 친밀감이 남달랐던 두 사람은 실제로도 친분이 두터웠다.

김소현은 "중학교 때 같은 반 친구들이 엑소를 많이 좋아했다. 그때 경수 오빠 사진도 많이 봤다. 그런 오빠랑 호흡을 맞춘다니까 굉장히 신기하기도 하고 좋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까지 친해질 줄 몰랐다. 내가 워낙 낯을 많이 가리기도 하고 오빠도 말이 없어서 어색한 사이로 끝날 줄 알았다"면서 "맨 처음에 전화번호를 교환했는데 존댓말로 적힌 딱딱한 문자를 받았다. '점'까지 정말 정직하게 찍혀 있었다. 그런 문자는 처음이다. 말 놓는 것도 시간이 오래 걸렸는데 다섯 명이 영화를 주도적으로 이끌고, 3개월 동안 같이 지내다 보니 정말 친해졌다. 친구들과 함께 놀러간 느낌이 들어 영화를 찍는 내내 정말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순정'은 라디오 생방송 중 DJ에게 도착한 '23년 전 과거에서 온 편지'를 통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애틋한 첫사랑과 다섯 친구들의 우정을 담은 감성 드라마다. 극 중 김소현은 아픈 몸 때문에 섬에만 갇혀 지내지만, 늘 밝고 긍정적인 소녀 수옥 역을 맡았다. 24일 개봉한다.



점까지 정말 정직하게ㅋㅋㅋㅋ
그런 문자는 처음이다 ㅋㅋ

캬 부럽다
경수랑 수학여행 간 기분으로 찍는 촬영 ㅎㅎ
열악한 환경에서 찍느라 힘든 점도 있었겠지만
그래서 더 안 친해질 수가 없었을 듯
추천수6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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