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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이랑 같이 봅니다 답변부탁드려요

미치겄다 |2016.02.01 23:32
조회 207,897 |추천 629
최대한 객관적인 글을 위해 팩트만 적어볼께요

남편 부모님 안계심
위에 누나 한명/결혼했고 여섯살 아들하나 있음

저 친정부모님 두분 다 계시고
올해 네살 딸키우고 있음

남편 결혼전에는 본인 큰집서 명절보냄
큰집 독실한 기독교집안

시부모님 산소가 큰집과 5분거리안에 있음
큰집은 기독교집안이므로 시부모님 제사는 안지냄

시부모님 제사를 우리가 집에서 지내자 했지만
집안분위기상(기독교) 그건 안됨

본론시작함

지금 거주지 경기도
남편 큰집 경상도
내 친정 전라도

명절때 경기도에서 경상도 찍고 친정인 전라도까지
왕복순회하려면
실질적으로 도로에서 보내는시간이 많다는건
말안해도 아실꺼임

항상 순번은 남편쪽을 먼저 갔음
친정에 도착하면 늘 명절당일 저녁 11시 12시정도임
잠깐자고 일어나 아침점심먹고 집에가야함
이 문제로 부모님 늘 속상해하셨음

올해 설.
아무래도 계속 이대로는 서로 감정만 상하고
몸도 힘들고 그래서
한곳만 가기로 함

이번에는 친정먼저 가고싶었음

남편쪽 큰집은 설끝나고 그 다음주 주말에
방문할예정.

오늘 형님(시누이)전화오심

이번명절은 어떻게 할거냐 묻길래
친정갈예정이라고하니
기분이 안좋네 하심

너는 시집온 입장아니냐
친정만 간다고 하니 기분이 좋지 않다
시집온 며느리가 당연히 시댁을 먼저로 해야하지 않냐
다들 시집온 며느리는 그렇게 하고산다

(묻고 싶습니다
정말 시부모님이 계신 며느리분들
명절에 절대로 친정먼저 가는일은 있을 수 없나요?
제가 "요즘 세상에요?" 라는 말이 튀어나왔음..)

그런데
시부모님이 안계신 저는
어디가 시댁인가요?

이 문제는 어떻게 합리적으로 해결해야 하나요?

제가 글을 쓴 이유는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고자 쓴건 아니기때문에
욕먹이고자함이 아닙니다
어느쪽이건 어느정도의 비난은 받아들이겠습니다
현명한 댓글부탁합니다

물론 좋은거절이라함은 없는걸 알고 있습니다
감정은 상할 수 밖에 없겠죠
그러나 가족이라는 울타리안에서
조금 덜 상처받고 서로가 등돌리지않은 선에서
해결방법을 조언받고 싶습니다
추천수629
반대수29
베플ㅇㅇ|2016.02.01 23:38
남편도 아니고 시누가 그걸 왜참견합니까 글쓴이 친정안갈테니 시누도 시댁에만있고 친정오지마라해요 어떻게 나오나 분명 말달라지겠죠
베플화경|2016.02.01 23:37
시누 뭔 개똥같은 소린지 ? 내 친구넨 설엔 시댁먼저 추석엔 친정 먼저가는데?? 상황마다 다르게 가는거지 그럼 시누 넌 친정 왜옴?? 니말대로라면 시댁을 먼저 생각하니 너는 안와야 정상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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