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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애엄마지만 이해해주기 정말 화나네요 대처 방법이 있을까요?

|2016.02.02 10:00
조회 90,087 |추천 233

키즈카페에 다니다보면 성향에 따라 가지각색의 애기들 애들을 만나는데 같은 애엄마라도 이해해줄 수 없는 엄마들이나 애들이 꼭 한 명씩은 있는거 같아 화가 날때가 종종 있어요
뜬끔없이 나타나 졸졸 쫓아다니면서 발로 차고 가고 때리고 가고 툭 건드리고 가고 뺨 때리고 가고 물건 던져 맞추고 가고..
제일 화나는건 미안하단 사과한마디 없다는 것.
애가 심심해한단걸 애엄마들은 진짜 모르는 걸까요?
밥 먹고 커피마시고 폰만 만지작 대고 수다만 떨꺼면 카페나 식당, 집에서 놀지 왜 데리고 와서 방치하는지 모르겠네요
말귀 못 알아듣는 애기나이면 그래 넌 아직 어리니까 하고 넘어가 줄 수 라도 있지..
이건 뭐 대부분이 4-6세.
자기 아이가 어떤 성향인지 어떤 아이인지 부모가 제일 잘 알고있지 않나요?
안돌보고 감당도 못 하면서 방치만 할꺼면 데리고 오지말든가.
참다참다 안돼겠어서 애기가 많이 심심해하는거 같다고 우리 애를 쫓아다니며 때리고 차고 다닌다고 말해주면 오히려 승질ㅡ
나 참.. 진짜 어이가 없어서.
한번만 더 그러면 당신 애 한테 화낼거 같으니까 좀 돌보시라고 경고하는 거지 진짜 당신 애기가 심심해하는게 안쓰럽고 걱정되서 말해준다고 착각들 하는거 같아요
마냥 그런 애들이나 부모를 피해다는게 정녕 답인가요?
늘 피해다니느라 정작 우리 애는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돈만 버리고 오는데 안가자니 우리 애한테 미안해지고 가자니 속 터져서 원..
그런 부모들은 대체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추천수233
반대수16
베플별별|2016.02.02 18:33
같은 엄마지만 진짜 이상한엄마 목격담. 식당에 딸린 큰 규모 놀이방이었음. 큰애5 작은애3살 둘이 놀고있었고 밥먹는자리에서 입구가 제일 가까운자리에 자리잡고 보고있었는데 한애엄마 테이블에 애들이 험하게 놀고있었고 위험해보여서 계속 왔다갔다하고있었는데 5살짜리 여자애가 오빠한테 맞고 울었고 나가서 엄마한테 울면서 말함. 울지말라고 그 여자애를 쥐잡듯이 잡음. 진짜 얼굴에 손올라가는데 차마 보는 눈때문에 못때리는듯 했고 애는 계속울고...애엄마 테이블에 소주 7병 사람 3명이었으니 최소 못먹어도 2병은 넘게 먹었을듯... 그렇게 애가 다시 놀이방 들어갔는데 이모라는사람 따라들어감. 자기 애도 거기 놀고있었음 잠깐 자리비운사이에 그 이모라는 사람 방방장?뛰는곳에서 큰애들하고 중간에 우리 애 놓고 열심히 뛰고있음. 중간에서 일어나지도못하고 엎어져있음 너무 놀라서 눈돌아가 뛰어가니 멈추고 쳐다보고만있는데 욕올라오는거 간신히 만취한 사람하고 이야기하면 애들앞에서 못볼꼴보일까봐 참고 애 데리고 피함 근데 아까 그5살여자애기. 코피흘리고 구석에 있어서 놀라가서 물었더니 오빠가 때렸다고, 엄마는 알고있으면서 술쳐마시고있음. 왔다갔다하면서 그애 코피닦아주는데도 꼼짝안함. 그애 팔 어깨가 계속아프다고하는데 마음아파 죽는줄알았다. 집에 갈때도 큰 아들만 챙겨나가고 딸아이는 옷도 안입혀주더라. 진짜 이때까지 본 무개념중에 최고 엄마였다.
베플|2016.02.02 11:05
그런 애엄마들.. 무슨 사이코도 이니고. 답이 없어요 키즈카페가 자기들 휴식처인 마냥 엄만 쉴테니 니 알아서 놀아라~ 초딩들도 아니고 혼자 놀랜다고 그 애들이 진짜 혼자 노는게 몇이나 된다고. 잘못된걸 훈육하기는커녕 여긴 키즈카페잖아요 애들이 원래 그렇죠. 대부분 이런 엄마들.. 그래서인지 혼자 노는 애들은 한가할땐 사고치지 말라고 알바생들이나 직원들이 놀아주기도 하드라구요 답 없는 몇몇 애엄마들때문에 애엄마라서 눈치보며 사는 세상이 됐네요..ㅠㅠ
찬반ㅋㅋㅋㅋ|2016.02.02 18:02 전체보기
애새끼들 극혐 어휴 제발 노키즈존좀 늘려라 무개념부모가 많아서 애새끼들 꼴보기도 싫다 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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