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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권 사기를 당했습니다. 다들 조심하세요.

ㅡㅡ |2016.02.03 16:26
조회 1,170 |추천 0
상품권다모여 http://ticket-damoa.com/shop/
위 사이트에서 상품권 사기 당해서 해당 글을 판에 올렸는데자꾸 글이 사라지네요.  ---사건 전문---- 롯데상품권 10만원권 2매를 위 사이트에서 구매했습니다.2/1에 결재하고 2/2에 우체국 등기로 받았구요.그런데 안에는 5천원짜리 문상이 들어있었습니다.
잘못왔나 싶어서, 사이트에 있는 고객상담 전화번호로 전화를 했더니 "택배량 증가로 우리 직원들이 실수 한것 같다, 그 5천원은 그냥 쓰시고 내일 다시 보내드리겠다."라고 말하더군요, 그 목소리가 남자 목소리치곤 카랑해서 기억이 또렷합니다.카톡으로 한번 더 문의하며, 발송하시고 운송장 번호 보내드리겠다고 했었구요.
2/3 오늘, 등기가 도착해야하는데 소식이 없어 다시전화를 해보는데,계속 통화중입니다. 카톡 답변도 '확인해보겠다' 한마디 이후로 감감무소식이구요.혹시나 해서 어제 받은 봉투를 다시 보니,보내는 사람이 '티켓타운(김국진)'으로 표기 되있었고 사이트 주소도 '티켓타운 http://www.tickettown.co.kr/' 으로 찍혀져 있었습니다.제가 구입한 주소는 '상품권다모여 http://ticket-damoa.com/shop/' 이구요.대표 이름은 이하진, 전미진 이었습니다. 계좌명 역시 이하진 이라는 분의 명의였구요.그리고 받는 사람에 '제이름 (이하진 드림) 귀하'이라고 돼있더라구요.
타이사트보다 3천원 저렴했고 배송비도 무료라는것에서꺼림칙함을 느꼈을때 사지 말았어야 했는데..
순간 아찔해서 보낸 곳(티켓타운) 측으로 전화해 보니분명히 어제 통화했던 목소리의 남자가 꽤나 신경질적으로 받았습니다.제가 티켓다모아에서 구매했단 소리를 하자 마자 짜증을 내시면서 거기 사기 사이트라고 하시더라구요;;그쪽도 오늘 하루종일 시달렸다며..
그런데 어제 상품권다모여쪽 고객센터에서 통화했던 분과 목소리가 너무 비슷해서 "어제 저와 전화를 하지 않았었냐"고 물었더니 계속"답답하네, 거기 사기 사이트다"이 말만 하시고;; 
아마도 이하진 이라는 이름으로 티켓타운에서 저에게 문상5천원짜리를 발송 하고,제 돈은 꿀꺽 한것 같습니다.
상품권다모여 측은 하루종일 통화중이구요..구매한 사이트 역시 아직살아 있더라구요; 다행히 어제 주문내역 스샷 찍어놓은게 있어서 비교해보는데현 사이트에선 이하진이라는 대표이름이 내려갔고, 고객상담 전화번호도 바뀌어있네요.그리고, 문의게시판에 글을 남겼는데, 직후 아이디가 탈퇴처리되었습니다.
빨리 수사하면 잡을수도 있을것같습니다.저 뿐만이 아니라 많은분들이 구매했을텐데..근데 이 사이트는 꽤 오래전부터 사용되던 사이트인데 어떻게 이런일이 아직까지 일어날수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일단 경찰서에 사기피해 신고도 할 생각입니다.주문내역, 계좌이체내역 있구요,상품권 받은 등기 봉투와 카카오톡 상담내역도 남아있습니다.작은 사건이라 묻힐것 같긴한데 짜증나네요 정말;;
혹여 다른분들도 피해 안입게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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