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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ㄷ) 나 진짜 눈물밖에 안나와

오늘 하루 왜이렇게 힘든걸까
내가 친구가 티켓팅해줘서 월요일에 학교에서 걔한테 티켓받았어...그래서 완전 자랑하고 그러다보니 반애들도 나 티켓받은건 다 알거야. 그리고 그때 딱 보고 책상서랍에 넣어놨거든. (여기가 잘못된부분이야...) 근데 내가 그 당일에 깜빡하고 안가져오고 어제 짐들 다 가져오면서 책상서랍에 있는거 확인안하고 종이뭉텅이들이랑 한꺼번에 가방에 넣었어. 그리고 집에 와서 보니까 아무리 다 뒤져보고 방을 뒤엎을정도로 찾아봤는데 없는거야...어제 울다가 오늘 다시 학교와서 애들한테도 다 말하고 샅샅히 찾아봤는데 못찾았어...오늘 방학식이라 일찍끝나서 집에오자마자 펑펑울었다. 몇시간동안 울고 자고 울고했어...너무 힘들고 주ㄱ고싶다. 누군가 가져간거라면...미치겠다 진짜...게다가 작년부터 열심히 준비하던 오디션도 떨어졌어. 안좋은일이 겹쳐버리니까 못견디겠다....ㅠ

나 콘서트 가게됬을때 진짜 너무 기뻤어. 하루종일 웃고다닐정도로ㅎㅎ이게 갑자기 뭔일일까...재발급 당연히 안되고 티켓없음 입장 절대 안되고. 어떻게 가게된 콘서트인데...티켓비용에, 배송비, 좀 넣어서 10만원짜리거든..엄마도 원체 이런거 허락절대안해주시고 빌어서 겨우 허락얻은건데 10만원을 날렸다고생각하니까 엄마한테도 죄송하고 친구한테도 미안하고 그냥 난 왜이러고살까ㅎㅎㅎ

좋은팬톡분위기 흐려서 미안하고 그냥...그냥 한번 써봤어. 너무너무 슬퍼서...끝까지 봐준 영희들 고맙고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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