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20대 후반이 된 남자 입니다.
저는 지금 학생이구요 여자친구는 회사 월급쟁이입니다. 사귄지는 이제 5개월이 지나가고 있구요
제가 이 글을 적게 된 계기가 제목에서 보셨듯이 여자친구 회사 동료때문입니다. 여자친구가 회사에서는 얼굴도 반반한 편이고 성격도 털털해서 인기가 많은편 인듯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남자 동료들이 제 여자친구랑 친해지려고 싶어하는게 있나봅니다.
전 솔직히 질투는 났지만 그냥 별거 아니겠지하고 신경을 안쓰다가 사건이 터졌습니다.
남자 회사 동료중에서 결혼한 남자 회사 동료가 있는데요 이 친구는 아내도 있는데 다른 여자분들과 잘 놀으시는 그런 타입인것 같더라구요. 그 분이 말도 잘하시고요 하지만 얼굴은 아니지만......
여하튼 제가 시험기간중 제 여자친구가 여자인 친구랑 같이 쇼핑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런가보다 하고 했었는데 갑자기 제 여친 핸드폰에 카톡이 오면서 그 남자한테 오늘 저녁 맛있는거 싸가지고 쇼핑하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여친한테 다시 물어보니 그 남자랑 같이 간다고 하더군요. 전 어이가 없어서 왜 거짓말 치느냐 물어보니 자기도 잘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계속 미안하다고 하구요. 그리고 다음부터는 이 남자 동료랑은 따로 만나지 않겠다 이러더라구요. 솔직히 그때 매우 화가 났지만 여친 한번 믿어보는 생각으로 알겠다고 했습니다.
몇달이 지나고 저번주에 아시는 어르신들 뵙고 술을 좀 많이 마신 상태에서 파곤해 집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여친이 노래방에 혼자 노래불르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피곤해서 집에 들아가 자고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여친 혼자 노래방에서 있게하는건 미안한것 같아서 택시타고(어르신 댁에서 약 한시간거리) 찾아갔습니다.
그러다가 그다음날이 되었을까요? 여자친구랑 핸드폰으로 장난을 치다가 문자를 보고야 말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여친이 그 남자 동료한테 어제 두시간동안 혼자서 외롭게 노래방가서 노래 불렀다고 보냈더군요. 그리고 그 남자 동료는 너 남자친구는 어디갔길래 없느냐? 하니깐 모르겠다 같이 안불렀다고 말했구요.(그 남자 직원은 제 여친이 남자친구 있는거 알고 있습니다.) 화가 치밀어 올르더라구요. 더 과관인건 그 이후에 남자가 문자를 했는데 너 보고싶다고 문자를 했더라구요.
그래서 이것 때문에 그날 싸우고 잠깐 생각할 시간 가지자고 했습니다. 저는 왠만하면 해어지려고 생각했는데 제 여자친구는 계속 저랑 사귀고 싶은지 매일 오후에 전화해서 미안하다고 다시한번 기회를 달라고 하네요.......
죄송하지만 톡분들은 이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셨나요? 굼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