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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ㄷ)연휴특집 명대사 맞추기


제목 그대로 연휴인데 할 짓이라곤 잉여질 밖에 없고 심심하잖어 다들ㅋㅋ 그래서 내가 명대사 맞추기를 준비했어.






1. 나를 늘 괜찮은 어른으로 지켜봐줘서 고마워, 경1수야. 모두가 널 사랑했듯이 나도 널 사랑했다.

2. 넌 이 죽어있는 도시에서 가장 아름다웠어. 그럼 안녕.


3. 삼촌은 웃는다. 아직도 아빠를 사랑하는게 삼촌에겐 여전히 긍지다. 삼촌과 아빠는 세상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연인이었다.


4. 내일이 되면 제가 어떻게 될지 몰라요. 그러니까. 내일이 되면. 제가 어떻게 돌지 몰라요. 그러니까. 내일이 되면...형이 아니라 제가 먼저 도망치자고 할지도, 그러니까. ...........
그러니까. 내일 얘기 하자.
내일 얘기 하자. 경1수야.


5. 애초에 김민1석이 날 사랑해줄리가 없었다.


6. 다음 생에는, 물고기로 태어났으면 좋겠다고.
좁디좁은 어항에서 백1현과 둘이 헤엄치는.


7. 사랑해서 죄송합니다.


8. 마지막 사진이었다. 단정한 얼굴의 경1수가 자리에 앉아 있었다. 웃는 것도, 굳은 것도 아닌 미묘한 표정을 한 채. 하지만 경1수의 시선이 닿은 곳은 저의 모습이 아니었다. 사진 속 경1수의 자리에서 옆 분단하고도 두 줄 뒤 통로 쪽. 언제나처럼 턱을 괴고 앉아 있는 백1현의 입가로 부드러운 미소가 번져 있었다. 그런 백1현이 보고 있는 것은, 경1수였다. 경1수는 사진을 보는 내내 눈에 힘을 주고 있어야만 했다.

계집애처럼 울음이 터질 것 같아서였다.


9. 이 행성의 이름은, 사랑이야.



10. 사랑해주세요. 오세1훈을 이끄는 건, 얼마나 쉬운가. 사랑 하나만 해주면 된다는데.
…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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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까지만! 다 맞추면 정답글 올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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