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오늘 할머니 완전 시골인데 푸세식이거든?
게다가 전등도 나감그래서 찝찝해서 화장실 꾹 참다 도저히 못 참을거같아서 폰 들고 화장실갔는데 손전등 켰는데 싸다 중간에 쥐가 내 발 옆으로 지나간거 조카 식겁해서 끊고 울면서 방들어갔는데 이건 조카 설사에 오줌에 미칠것같은거야..십분동안 화장실 같이 가달라고 애원함..조카 수치스러워..
꼴에 남자라고 화장실 들어가서 빗자루로 한번 이리저리 쓸어주고 나 싸는소리 듣고 쪼개고 화장지에 귀뚜라미 앉아있어서 동생한테 휴지 제발 가져달라고 오빠에 황제에 엑소에...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오빠 죽일년임) 애원하고 동생이 화장지 갖다줌 한시간전일인데 사촌들 부모님들 다 웃으심...
근데 쥐가 농담안하고 내 발뚝만함...
아 나 어떻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