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야 엑톡에서 나보다 불쌍한 사람 있냐

영어에 영자도 모르던 애가 미국와서 지내고있는데 이제 2년 됐거든 근데 그 2년이란 사이에 친구 1명이 없다 한국애들도 다 떨어지고 제일 친했던 2명만 남았더라 근데 그 마저도 연락도 잘 안하고 ㅇㅇ
언어라는 장벽 때문인지 아님 내가 소심해서 그런지 여기 애들이랑도 잘 못지내겠고 애들 성격도 하나같이 ㅂㅅ같고 자기가 원하는것만 하고 공주대접 원하고 잘삐지고 남의 물건 함부로 만지고 쓰고 하는애들만 모여서 은근한 인종차별 받고 서양인들 눈치만 맨날 보고 사는게 얼마나 힘든줄 아냐... 수업시간때도 그룹 프로젝트할때 쌤이 그럽 안짜주고 자기가 하고싶은 사람들끼리 하라고하면 맨날 나만 남는데 그냥 돌아버릴것같음 한국에서는 진짜 씨끄럽다고 맨날 조잘조잘 거린다고 제발 조용히좀 하라고 이런소리 진짜 많이 들었었는데... 나 진짜 학교가면 말 한마디도 안함 ESL? 이라고 영어 못하는 애들을 위한 수업있거든 그 시간때만 빼고
그래서 맨날 무표정으로 다니고 땅만 보고 다닐때가 많음
근데 이걸 터놓을 친구가 없다 한국애들이 뭘 알겠냐...
그래도 불행중 다행인건 가족이랑 같이 산다는거지 가족 마저 없었다면 난 그냥 맨날 울었을것같음
추천수3
반대수0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