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조선 중기(중종~명종 시대 추정) 중앙정계의 정쟁에 밀려서 시골로 낙향한 사대부집안에서 태어났다. 그의 집안은 대대로 유학자였다.
시골로 낙향한 그의 부친은 서당을 열고 훈장이 되어 후진 양성과 학문연구에 힘써 그 지방의 중소지주층이 되었다. 전생에 이재명 또한 유학자로써 학문 연구에 매진하였다.
지방으로 내려와서 살다보니 백성의 실생활을 가까이 접하게 되고, 자신의 배운 성리학적 지식으로 백성들의 삶에 직접적으로 도움되는 실용적인 제도들을 많이 고안하고 실제 생활에 도입하고자 노력했다.
그러나 그는 실용적이고 합리적이지만 사대부 신분이였던 만큼 급진적인 개혁 성향과는 거리가 있다. 기존의 틀을 유지한 채 점진적으로 불합리한 것을 합리적으로 개선하려 하였을 뿐, 체제 혁명과 같은 급진적 개혁파는 아니다.
전생의 영향으로 현세에서의 그는 지금의 시국이 너무나 비정상적이고 불합리적이라고 판단, 이를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방향으로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어느 정도 사회 시스템이 합리적으로 재편된다면 보수적인 유학자의 모습을 띨 가능성이 크다. 결론적으로 그는 현 시국을 정상화시킬 역량과 의지가 있다.
그가 지지를 받는 이유는 현 시대가 다분히 비이성적, 비합리적인 사회인지라 이를 합리적, 이성적인 사회로 만들어가려는 실사구시적 유학자의 성품 때문이라 할 수 있다.
실용적인 성격이어서 실리에 맞지 않는 것은 매우 싫어하고, 꼬장꼬장한 유학자 스타일이지만, 성리학을 공부한 유학자답게 다른 사람에게 예의를 갖추고 행동한다. 그러나 정이 많거나 감성적이진 않다.
그는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정치를 하기 보다는 본인의 명석한 두뇌를 활용하여 세상을 실용적으로 바꾸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지방 토호세력이었던 그는 본인이 다스리던 지역을 꽤 안정적으로 훌륭히 통치해 나갔다. 당시 중앙정계는 정쟁이 끊이질 않아 백성들의 삶은 돌보지 않았다. 이러한 연유로 그는 중앙정부에 대한 깊은 불신이 생겼다.
농노의 자식으로 태어나 최하층민에서 최상층부로 올라간 김무성과는 반대로 대대로 유학자인 집안에서 태어나 유학자로서 평탄한 삶을 살아 현세에서 큰 굴곡이 없이 무난하게 살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최상층부까지 올라간 적이 없기 때문에 스케일이 상대적으로 작을 수 밖에 없다.
실용적이고 논리적인 유학자 스타일인 그는 학식을 갖추지 못해 다소 비합리적이고 감정적인 김무성과는 정반대의 성향으로 사사건건 부딪힐 수 밖에 없다.
본디 실용적이고 제도·정책적인 측면에 관심이 많으므로, 법·경제·사회학을 전공하는게 맞고, 법대를 간 것은 본인의 실용적인 성향에 맞다.
그는 실사구시적인 사고를 가진터라 경제 정책이나 사회제도 개선을 하는데 능력이 뛰어나다. 다만, 중소지주층으로 살아온 만큼 중앙정부가 관할하는 군사·외교정책에 있어서 경험은 부족하다. 또한 작은 지방만을 통치해 보았기 때문에 중앙 정부의 최고 통치자로서 역량이 충분한지는 미지수이다.
그러나 중앙정부의 정쟁에서 밀려 집안이 낙향한 것에 대한 한이 있고, 본인 스스로가 똑똑하고 합리적이므로 대권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 다만, 지배층의 삶을 유지하려는 성향이 기저에 깔려 있으므로 스스로 자발적으로 나설 가능성보다는 그가 대권후보가 되기를 원하는 주변 분위기가 형성되어야 나설 것으로 보인다.
전생에 중앙정계에 진출에서 정치를 해 본 적는 없는 그가 대권에 도전하기 위해 명심해야 할 사항은 다음 두가지이다. 첫째, 본인이 취약한 군사·외교에 관한 지식이 풍부한 참모를 두어야 한다. 둘째, 지방차원이 아닌 범국가차원에서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역량을 길러야 한다.
그의 전생의 삶은 지배층으로서 순탄했다. 본인이 대권에 뜻을 품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이생에서 지금의 삶의 수준을 유지할 수 있고 내생에서도 그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
ps: 대선 잠룡 6인의 전생을 분석할 예정이오니, 재미있게 보시기 바랍니다(③편은 `반기문 UN사무총장`임).
- 전생연구가 극파(geukpa) -
평범한 직장인으로 생활을 하던 도중 본인이 자신과 다른 사람의 전생을 볼 수 있는 숙명통이 열려 있음을 알게되었고 현세에서 도저히 해결책을 찾을 수 없는 문제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길잡이로서 도움을 주고자 전생을 연구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전생문을 열어 본인이 직접 당사자가 되어 파노라마처럼 짧은 시간에 전생의 삶을 함께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당사자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전생의 삶을 살았는지 생을 마감했는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전생을 보는 저의 입장에서 보면 현세의 삶은 전생의 연장이므로 우리가 자신의 전생을 아는 것은 현세의 삶을 잘 사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