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으로부터 3년전 중학교3학년때 서로 같은 반이되서 친구로 지내다 연인사이로 된 평범한 남학생이예요 그렇게 저희는 2013년 3월달을 시작으로 정확히 2년사귀고 2015년 3월달에 이별을 했었어요 헤어진이유는 여자친구의 마음이 식었고 공부가 최우선인 나이이기 때문에 공부에 매진하고 싶다는 이유였습니다 하.. 진짜 지금 생각해도 정말 눈물이 나올정도로 헤어진뒤에 많이 아파했습니다 맨날 헤다판에 와서 재회글을 보면서 나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만날 수 있겠지 라며 기대하면서 하루하루를 버텨갔어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생각나고 학교에서 생각나고 학원에서도 집에서도.. 하루에 대부분을 여자친구 생각했고 그럴수록 제 자신은 더 힘들어져갔어요 주위에서는 시간이 약이다 아님 다른 여자친구를 사귀어봐라 라는등 얘기를 해주었지만 저는 시간이 지나도 계속 이럴거 같고 다른여자는 못만날거같았어요 그래서 소개해준다는 것도 거절하면서그렇게 3개월정도를 여자친구를 생각하면서 지냈었어요 그리고 헤다판도 거의 출석하다시피 들어왔고 그렇게 3개월이 지나니까 안변할거같았던 제가 변하더라고요 마음이 무뎌지고 점점 생각나는 횟수가 줄어들더라구요 그렇다고 안좋아지는게 아니라 점점 이 헤어진상황이 적응이 되면서 익숙해진다는 느낌? 사귀기전 원래의 나 자신으로 돌아가는 느낌이엿어요 그렇게 점점 괜찮아져 한숨 돌릴 수 있을때쯤 문득 든 생각이 힘들다는 핑계로 허성세월을 보낸 제 자신이 조금 한심하고 바보같은거예요 힘들어한다고 해서 달라질건 아무것도 없는데 말이죠 그래서 그때 새로운 목표를 세웠어요 수능이 끝나고 원하는 대학교 입학해서 멋진 모습으로 다시가서 고백해야겠다 이 다짐 하나로 그 날부터 운동 공부를 예전보다 더 열심히 했고 그리고 제 언행에서 상대방의 기분을 안좋게 하는 부분들을 고치려고 노력했어요 그렇게 지낸게 8개월정도 흘러 11월달이 됬을 때 저희학교가 축제를 했는데 거기에 여자친구가 왔었어요 친구를 통해서 저를 불렀고 부른 곳으로 가보니 여자친구가 울면서 미안하다고 너 생각 많이났고 널 그냥 편해서 만난건줄 알아서 헤어졌는데 아니였다고 너 많이 좋아했다고 라고하면서 저한테 재회를 고했고 저는 너무 당황해서 그때는 이따가 말해준다고 했고 지금 1050일이네요.. 제가 정말 하고 싶은 말은 정말로 원하는게 있으면 간절해지세요 저는 정말 여자친구를 다시 만나는걸 간절하게 바랬어요 다른사람 소개해준다고하면 다 거절할 정도로요 이말은 유명하잖아요 정말로 이루고 싶은게 있으면 간절하게 바라라고 이말 진짜로 근거 없는 말 아니예요 간절해지면 그만큼 더 악착같이 더 열심히 하게되잖아요 그리고 힘들다고 아프다고 하먄서 무의미한 시간을 보내지말아요 얼마나 힘들고 슬픈지 잘 알아요 저도 그 과정을 겪었으니까요 그런데 그럴때일수록 더 이악물고 다른 일에 집중을 해보세요 운동이면 운동 공부면 공부 시간이 지나서보면 한걸음 더 발전한 자신이 있을거예요 슬프다고 가만히 있으면 바뀌는 건 아무것도 없잖아요.. 제 생각엔 이 힘들고 슬픈시기가 어떻게 보면 자기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인거 같아요 원하는 사람을 오게 하는건 결국 원하는 쪽이 해야하는 거 잖아요..여러분들 모두 다시 예전 그때로 꼭 돌아가세요!!
쓰다보니 좀 길어졌네... 그냥 제가 겪으면서 가진 생각들을 수정없이 쭉 쓴거라 이상할 수도 있는데 뭐라하지 말아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