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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이라는 사람들은(긴글주의)

정말 된 사람들인 것 같다 방탄을 팬심으로 바라보며 항상 느껴왔던 건 방탄은 정말 좋아할 만한 사람들이라는 것. 방탄소년단에게서는 언제나 진심이 느껴져서 좋다. 무대 위에서도, 그들의 노래에서도, 팬들에게 보여주는 모습에서도 어느 하나 소홀히 하지 않고 늘 땀흘리며 노력하는 모습에서 그들이 음악을 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무대 위에 서고 싶어하는 마음을, 자기들을 사랑해주는 사람들을 아끼는 마음을 너무도 잘 느낄 수 있다. 몇 사람들은 방탄이 변했다고 말하지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방탄은 공인이기에, 이제는 조금이나마 숙련된 아이돌이기에 카메라를 의식하기도 하고 조금은 조심스러워할때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방탄이 변한 게 아니라 변화를 겪은 거라고 생각한다. 더 성장하고 더 성숙해진 것일 뿐 그들의 진심이 변한 것은 아니다






이 사진을 보고 참 많은 생각을 했었다. 이 사람들은 가수를 넘어 인간으로서도 정말 좋은 사람들이라는 것을 느꼈다. 비록 그들은 가수고 나는 팬이기에 내가 할 수 있는 건 그저 이 자리에서 그들의 음악을 응원하고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뿐이지만 팬으로라도 그들을 보며 사람으로써 참 많은 걸 배우고 느낀다고 생각한다.





방탄을 보며 참 부럽기도 했다 서로같은 친구들이 있다는 것이. 위의 이야기는 한 일본 콘서트에서 석진이가 윤기에게 써와 읽어주었던 편지. 사실 가장 안 어울리는 조합이라고 생각했던 윤기와 석진이였기에 석진이가 윤기에게 저런 편지를 썼다는 게 의외이기도 했다. 내가 또 발견하게 되었던 한 인터뷰.



정국이는 한치의 고민도 없이 이렇게 대답했다고 한다. 석진이의 편지와 정국이의 인터뷰를 보며 나는 생각했다. 방탄소년단은 서로를 참 아낀다는 것. 그리고 그건 서로가 서로에게 느끼는 유대감(?)이 있기에 그럴 수 있다는 것. 나는 방탄이 진짜 끈끈할 수 있는 것은 방탄소년단이라는 전체의 유대감이 있으면서 개개인마다의 유대감 또한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자면 윤기와 남준이는 음악이라는 목표로 오랜 시간은 함께 해왔기에 생긴 유대감이 있을거고 호석이와 지민이는 춤으로 서로를 공유하며 유대감을 만들었을 것이다 이런 식으로 멤버들 모두가 개개인에게 끈끈함을 느낄 수 있는 유대감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그렇기에 방탄은 더 똘똘 뭉칠 수 있지 않을까





이건 우리 애들을 가까이서 지켜봐온 갓성득쌤의 인터뷰 일부다. 성득쌤이 말한 것처럼 방탄이들이 계속 좋은 노래, 좋은 음악 해줬으면 좋겠다. 아이돌 덕질은 한심한 짓이라고만 생각했던 나에게 아이돌 노래가 위로가 될 수 있고 그들이 웃는 것을 보며 나도 웃을 수 있다는 걸 알게 해준 사람들이 방탄소년단이다. 내가 힘들 때도, 기쁠 때도 방탄소년단은 아니었지만 방탄의 노래만큼은 나와 함께했었다. 너희들의 목표처럼 너희의 음악을 듣고 행복해하고 힘을 얻는다는 걸 너희는 알까 너희가 팬 한명한명을 기억할 수 없지만 아미라는 존재는 기억할 수 있는 것처럼 너희가 우리 한명한명과 함께할 수는 없지만 너희의 노래는 우리와 함께할 수 있어, 그게 나는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도 너희의 음악과 함께하고 싶어. 너희의 웃는 모습만 보고싶고 나에게 많은 걸 느끼게 해준 너희들이기에 사람 대 사람으로 언제나 노력하는 너희들을 참 존경한다고 말하고 싶어.
나 뿐만 아니라 많은 아미들이 이렇게 생각할거라고 믿는다. 혹시라고 이글을 읽어준 이삐가 있다면 긴 글 읽어줘서 진짜 고맙다고 얘기하고 싶어ㅋㅋ
주저리주저리 얘기했지만 글을 마무리하며 얘기하고 싶은 건, 이삐들과 함께 방탄과 함께 내 화양연화를 만들어갈 수 있어서 참 행복하고, 방탄으로 인해서 나도 많은 힘을 얻었고 많은 변화를 겪었기에 방탄 또한 우리 아미들로 인해 행복하고 힘을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거야 그리고 너희들이 참 부럽다 방탄들아 너희같은 친구들이 있잖아 아미랑 방탄도, 방탄소년단도 다 오래가자 사랑해♥
추천수4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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