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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ㄷ) 동생너무 한심해서 눈물난다

너무 한심해서 눈물나와... 답답하기도 하고

동생이 그냥 아는후배야 알고지낸지 8년됐어 난 급식
졸업했고 걔는 급식의 마지막을 달리고있는 수험생이야
오랜만에 만나서 잠깐 밥먹고 대화좀 나눴지

고3인애가 지금 1년남은것도 아니고 2백몇일 남은 시점에서
수시로 갈지 정시로갈지도 안정하고 허영심에 빠져서 경찰대
간다는얘기나 하고 경찰대 똥꼬에서 피나올정도로 공부해도
갈까말까인데 그런애가 일진애들하고 논다고 자랑을 하는데
얼마나 한심하던지 ㅋ.... 중딩이 그런말 하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아직까지 일진놀이하고 자기가 그런애들하고 다니면서 찌질했던게 인생이펴지고 애들도 자기를 쉽게 못건들인다는거야
지금 다들 공부하기 바쁘고 그럴텐데 자기신경쓰는 사람이
어디에있을까ㅜ 고3되면 애들이 대가리가 좀커져서 생각이깊어지는데 애는 왜이러는지 아무리 뭐라하고 다그쳐도 안들림시전하니깐 포기하게되고 내가 이런걱정해주는게 괜히 오지랖인것같고 더 식겁했던말은 경찰은왜하고싶냐고 물어봤더니 경찰서에서일하는 경찰오빠들이 잘생기고 경찰하면 뽄2새 나 보이잖아 이러는데 뒷목잡고 쓰러질뻔했어.... 인서울은 당연히 못가고
지금부터라도 열라게 해야지 갈까말까인 수도권라인ㅜㅜ 그리고 2년제대학 도 1차수시때 많이쓰라고 당부해줬는데 그런대학 누가가냐고 그러더라 ㅜㅜ 너무 답답해 전문대도 요즘시대에는 가기 어려운데.... 자기위치를 좀 빨리 자각해야되는데 너무 허영심에 빠져있어 진짜..... 오지랖인거아는데 거의 8년넘게 알고지낸 동생이라서 인생망할까봐 너무 걱정되... 정신차리게할수있는 방법 뭐어디없나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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