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는 문제니까 읽고 조언좀부탁해ㅠㅠ우선 내친구는 나랑 꽤 친하고 집 방향도 같아서 맨날 하교할때 나랑 버스타. 얼마된 얘기인데 2학기 기말고사 3주 전쯤에 걔가 다른 애 하나랑(친구2)랑 같이 나한테 와서 나한테 남소받을거냐고 묻는거야. 알고봤더니 우리 근처 학교에 다니는 어떤 남자애가 내가 내친구랑 같이 다니는 걸 봣나봐. 그래서 중학교동창인 내친구한테 나한테 관심있다고 얘기햇나봐. 그래서 우선 남자애가 누구냐고 물엇는데 걔가 우선 시험끝나고 남소받을꺼면 알려준다고 햇어. 그 남자애가 누군지 궁금해서 우선 오키라고 햇거든. 그 담날부터 계속 내가 궁금해서 내친구랑 친구2한테 그 남자애대해서 물엇는데.그랫더니 친구 2가 기대하라고 그 남자애가 남주혁 닮고 키도크대. 그래서 난 무척 기대햇거든. 그로부터 일주일 후에 내가 집에서 자고잇었는데 내 친구가 갑자기 전화를 하는거야. 지금당장나오라고 지금 남소받는다고...그래서 내가 준비도안하고 자고잇엇는데 어케그러냐고 그런식으로 말햇거든. 그래서 결국 그날은 못햇어. 또 며칠잇다가 내가 남소는 언제받냐고 내친구한테 물어봣어. 그랫더니 내친구가 그 남자애가 좀 지쳣대 내가 남소받는다는 대답이 없으니까. 솔직히 여기서 좀 어이없는게 남소받을때 원래 연락하면서 해야하잖아. 근데 나는 계속 중간에 내 친구를 통해서 들으니까 좀 얘가하는말을 믿을수가 없었어. 그리고 내친구가 내 앞에서 그 남자애한테 통화를 한 적이 있었거든. 근데 솔직히 여소해달라고 그랫으면 그 얘기를 한번이라도 해야되는데 그 남자애가 내 친구랑 통화할때 여소얘기 한번도 꺼내지 않았어. 어쨌든 한달 후에 시험 끝나고 드디어 그 남자애를 만났는데 내 친구가 나보고 5분 후에 들어오래. 내가 그 남자애를 우연히 만난것처럼 한다고. 어쨌든 만낫으니까 내가 별로 의심은 안했거든. 그래서 내가 5분후에 들어와서 걔랑 내 친구랑 만났거든. 그래서 우선 인사는 했는데 별 얘기를 안했어. 계속 둘이서만 얘기하는 거야. 내가 좀 실망스러운게 남자애 만나기 전에 내가 떨릴것 같다고 어케하냐고 그러니까 내친구가 얘기는 그 남자애가먼저 다 할 테니까 걱정하지 말래. 그래서 중간에 내가 너무 화나서 먼저 나갓거든. 그래서 나중에 내친구가 나한테 전화해서 왜 그냥 나가버렷네. 그래서 내가 다 얘기하니까 걔가 변명을 햇거든. 알고봣더니 내 친구가 그 남자애한테 오늘 내가 온다는 사실을 얘기안햇나봐 그래서 내가 왜 그랫냐고 물엇거든, 그 남자애가 떨릴까봐래. 또 내가 나가고 나서 그 남자애가 나보고 치마가 쫌 짧다고 하고 내가 화난것처럼 보엿대. 애초에 걔가 나한테 관심이 없으니까 이런 말을 하는거잖아. 그래서 결국 엄청나게 기대했는데 남소가 잘 안됬거든. 근데 실망인건 내 친구가 다 거짓말한거같더라. 얼마나 나를 호구로 봣으면 이랬을까.. 긴글 읽어서 고맙고 조언좀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