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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얼굴 아는 방법

ㅇㅇ |2016.02.12 00:03
조회 338,150 |추천 1,657

이 글을 읽는 몇몇 사람들은 자신의 얼굴이
거울과 똑같은지 혹은 다른지 궁금해할거야.

가끔 후면 카메라로 내 얼굴 찍어보면 전혀 나같지 않은 못생긴 사람이 있고 근데 거울을 보거나 셀카를 찍으면 꽤 예쁘고 잘생긴 편, 혹은 괜찮다라는 생각 해 봤을거야.

나 같은 경우는 너무 궁금해서 친구랑 화장실 가서 거울보면서 내가 저렇게 생겼냐고 수도 없이 물어봤고 또 셀카 보여주면서 이렇게 생겼냐 물어도 봤어.
그때마다 대답은 '똑같이 생겼어' 였어.
근데 후면으로 찍으면 내 얼굴은 너무 못생겼고 거울 속의 나는 평타였어.
후면 카메라가 진짜 얼굴이라는 말을 믿고 나는 자신감이 하락했고 머리카락으로 얼굴 가리거나 고개를 잘 안 들고 다녔어. 급기야 피부까지 뒤집어지고 난리가 났지ㅠㅠ 제작년까진 말도 잘 못하고 자신감 없는 편이었는데 매일 거울보면서 칭찬을 해주고 학생이지만 화장도 약간씩 하고 운동도 열심히 해서 키도 크고 몸도 관리해서 자신감도 생기고 내가 점점 예뻐보였어.
그리고 작년엔 내 친구가 나보고 성격 많이 변했다고 좋다고 칭찬도 해주고 예쁘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어. 내가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 되니까 사람들이 예뻐해줬어. 그리고 설에는 매년 보는 분이 나보고 너무 예쁘다고 칭찬을 되게 많이 해주시고 친척들도 다 칭찬을 해주셨어.
기분이 진짜 좋았고 계속 내가 예쁘다고 생각하니까 더 긍정적인 사람이 되어가고있어.

인터넷에서 보면 거울은 몇 배 더 예뻐보인다, 후면 카메라로 찍은 게 진짜 얼굴이다라는 글도 있고 글마다 말이 다 달라.
내 생각에는 내가 보는 내 얼굴, 즉 거울에 있는 나 자신이 진짜 얼굴같아.

예를 들면 연예인들 셀카 보면 우리가 보는 얼굴 그대로지? 근데 연예인들의 거울모드된 얼굴은 뭔가 이상하기보단 어색하달까 그렇지.
내가 후면으로 찍어본 내 얼굴보는 느낌.
졸업사진 찍은 사람들은 다 알거야
내가 보던 얼굴이랑 비슷하거나 사진빨이 잘 받지않았거나 그것뿐이지 셀프 후면캠으로 찍은 모습이랑은 다를거야.

다 내 생각이고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자신감과 자존감을 가졌으면 좋겠어.
내 친구 중에 한 명은 항상 자기가 못생겼다고 이야기를 해. 내가 보기엔 예쁘진 않아도 귀엽고 매력있거든 근데 자기가 스스로 못생겼다고 하면 자신이 가진 가치와 매력이 떨어져보여.
스스로 괜찮게 생겼다 예쁘다라고 생각하고 나를 가꾸면 예뻐져 당연한거지.

자기최면이었나 암튼 자신이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연예인이나 닮고싶은 연예인 사진을 매일 보면서 비슷하게 따라하고 거울을 보며 그 연예인 닮았다 예쁘다라고 혼잣말을 하면 그 연예인을 닮아간다는 이야기가 있었어.
솔직히 이렇게 해봤자 내 얼굴이 변하겠어?
근데 마음가짐과 생각이 내가 예쁘다라고 계속 반복하니까 그 연예인을 닮아가진 않았지만 진짜 예뻐보이고 예뻐지더라.
자존감이 높아지는거지. 자존감이 높아지면 자기애가 생기고 자신감이 생기고 매력이 생겨.
자존감이 낮다고해서 자기애와 매력이 없는건 아니지만 자존감이 높은 사람보단 덜하다고 생각해.

뭐 무슨 근거도 없는 소리냐 라고 할 수도 있지만 하루만이라도 거울을 보고 매력있다 예쁘다라고 칭찬을 해줘. 그게 이틀이 되고 삼 일이 되고 익숙해지면 어느 순간 매력적인 사람이 될거야.
이제 새학기니까 다들 좋은 분위기를 풍기는 좋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글 써봤어!
안녕~

추천수1,657
반대수23
베플|2016.02.12 00:18
말진짜 이쁘게한다 근데...나 자존감조카낮은가봐 이런글봐도 난시발조카개못생 이런생각밖에안남ㅋㅋㅋ
베플|2016.02.12 13:10
나는 신기한게 거울 가까이에서 보면 개예쁜데 거울에서 멀리 떨어져서 보면 완전 이상하던데;;
베플ㅇㅇ|2016.02.12 13:37
거울 모습이 진짜인거 내가 장담할수 있어 왜냐면 내 눈이 짝눈이거든? 근데 거울로보면 짝눈 티가 거의 안나는데 카메라 사진이나 동영상에선 많이 나. 근데 내 친구들도 사진보면서 나 짝눈인거 처음 알았다 그러더라고 즉 거울 모습이 ㄹㅇ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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