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초반인데 불타지가 않아요..불안합니다
몰라
|2016.02.13 00:15
조회 20,088 |추천 1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이고 동갑남친을 사귀고있어요 사귄지는 일주일됐구요!!
남자친구랑은 만나면 우선 잘지내기는해요 거의 제가종알종알거리고 남자친구도 남들한테는 별로말이없지만 저한테는 말이많은편이구요
손잡고 머리쓰다듬어주고 뒤에서안아주고 헤어질때뽀뽀하고 키스도벌써했구요 썸탈때보다는아니지만 귀엽다 이쁘다라는 말도해줍니다
그런대 문제가 좀 있는것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일끝나고 통화하거나 자기전에 통화하는걸 좋아하는데 남자친구는 주로카톡을해요..
카톡으로 매일 주고받는내용이 한계가있잖아요?
밥먹엇냐 출근햇냐 퇴근햇다 어디야? 이런내용?
별일 없으면 전화안하네요.. 저는 전화가 더좋다고 넌지시 말한적이있는데.. 남자친구도 전화가 더좋다고 했어요 근데 전화가없습니다
원래이런성향인가 싶어 저도카톡으로 연락을 주고받는데 이해는잘안가요.. 먼저전화걸면 남자친군데 통화내역이 사일전 이렇게 뜨네요..ㅎㅎ..
전남친이랑은 통화를 매일같이 많이햇거든요 괜히 비교되고그러네요..
그리고 제가 더 표현을 많이하는편입니다
자기야 보고싶어 등등 밥은 뭐먹엇냐고 꼭꼭묻고 칼답에 하나하나 신경써서보냅니다 근데 남친은 밥먹엇어? 많이먹엇어? 이게끝이에요 제가뭘먹엇는지도 안궁금한가봅니다
사실 저를좋아하는거 같기는한데 연락면에서 좀 소흘한면이 있으니까 자꾸 이사람이 절진짜로 좋아하는지 안좋아하는지 헷갈립니다..
누가 절 미치도록 좋아해줬으면 좋겠는데 남친은 아닌거같아요 제마음도 뭔가 그런거같고
제가 애정표현을 더많이한다 생각하니깐 이렇게까지해야되나 싶기도하고 기분이 이상해지네요 자존감이 낮아진걸까요?
전남친에게 많이표현도 못해주고 잘못해줘서 지금 남친한테는 없는애교나 표현도 하고있는데 괜히속상해요
요새는 전남친이 이런기분이였겠구나 이해가되고 이러다가 나도 전남친처럼 지치는날이 오면어떡하지? 이런생각이드네요
남자친구가 절많이 안좋아하는걸까요?
아니면 제마음도 거기까지인걸까요.. 전남친을 아직도못잊은건지.. 헤어진지는 삼개월정도됐는데.. 자존감의 문제인지.. 초반인데 불안하고 답답합니다..
여러분이 보기에는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