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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함에속아 소중함을 잃지말아야한다는게

보고싶다 |2016.02.14 23:52
조회 1,357 |추천 5
너나 나나 둘다 표현못하는 무뚝뚝한 성격이였지만
뒤돌아서면 항상 사랑받는다고 느끼게 해준게 바로 너였지
난 뒤돌아서도 표현한번 제대로 못해줬고
너만 표현하던 그때마다 나는 어떻게 답해야될지몰라
안절부절이였지만 너는 그런 내성격을 다알기에 너혼자 표현을 다해줬지
내가 갖고싶은거 내가먹고싶은거 내가하고싶은거에 다맞춰줬고,
그래서 그랬던걸까 너가 지쳐 떠난게,
항상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말자는 말을 입에달고 살던 나였는데
정작 너라는 소중한걸 익숙함에 속아 잃어버렸잖아
내가 너라는 소중함을 깨닫고 널 잡았을때
너는 이제 힘들고 지쳤다며 나를 떠났고,

진작에 표현 한번 멀쩡히 해줄걸
그 생각만하면 아직도 너무 미안하고 가슴이 아파
너가 표현했던거에 절반이라도 표현해줬다면
지금도 너는 내옆일텐데

일년에 한번뿐인 작년 크리스마스도 함께하지못했고,
올해 오늘 발렌타인데이 시작으로 다음달 내생일
그리고 앞으로의 기념일도 너와함께하지못하겠지

지금까지 만났던 사람중에서도
그 어떠한 사람도 나한테 이만큼 표현해주는 사람없었는데

지금까지가 아니더라도
앞으로 어떠한 사람을 만나더라도
너만큼 순수하고 다 퍼주면서 좋아해주는 사람은 만나기 힘들거야

지금도 하루에 100번이상은 너페이스북에 돌아다녀
아침에 눈뜨면 자연스레 카톡부터봐
집에서 나올때, 집에들어가는시간이되면
항상 핸드폰부터봐 그시간마다 전화를 해주던 너였으니까,

게임도 잘안하던 너가 나를 위해 피시방을 다니며
너가 안좋아하고 너가 못하는 게임을
나를 위해 하루종일 해주고
아침일찍 나가는 내가 심심할까봐
씻지도않고 집앞에 나와 통화해주던 너를
나는 잊지못할거야

비밀연애하던 그 설레임과
무뚝뚝하지만 하나하나 다 챙겨주던 너의 자상함을

어디서가서도 그런 사랑을 받지 못하겠지

이 글이 네이트판뿐만 아니라
페이스북에 돌아다니게되면 이글의 주인공이
너라는걸 , 이글을 쓴게 나라는걸 꼭 알았으면 좋겠어

앞에선 티를 못내도 뒤에선 기념일에 어떤걸 해줘야할까
내일아침엔 너한테 좀 따듯하게 대해야지 하며 전날에 잠들던 나를 너는 알지못하겠지만




짧은만남, 영원한 설레임

뒤돌아서도 나를 잊지않았으면해
너한테 나는 별로 좋은 여자는 아니였지만

고마웠어 그동안





추천수5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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