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처음. 인사를 하고 뭘 했던 것 같은데 기억은 안나고, 처음 무대가 만세 마마버전이었다... 내가 이걸 눈으로 보다니. 권순영 허벅지 죽인다. 이와중에 기억 안나는 머리 쥐어짜서 응원법 하느라 죽는줄. 이거 중간에 또 바뀌어서 다른 마마버전? 아 설명이 어렵네. 원우가 책상에서 뛰어내리는 부분이 없었던 것 같다.
다른 무대 몇 개 더 하고 애들 땀 뻘뻘 흘리는 상태로 토크했는데 왜 기억이 안나냐고ㅠㅠㅠㅠ 녹음본 들으며 추가 정리.
이거 하고 퍼포, 힙합팀이 토크한 다음에 보컬팀 무대가 있었다. 사실 보컬팀 무대도 잘 기억 안나. 일단 애들 들어가고 나서 VCR나오는데 그냥 화보 찍음. 이 VCR들 보는 것 만으로도 DVD는 필수 구매해야함. 진짜 슈아야 우유를 그렇게 마시는게 어디있니? 정한아 창문 밖 내다보는게 천사 아닐 리가. 네가 꽃인데 왜 꽃을 들어ㅠㅠㅠ 아 맞아 승관이 피아노 치는걸로 나왔던가. 진짜 예뻤다. 도겸이 뒤에서 쇼파에 앉아 승관이 쳐다보는데 그 앉은 각도가 텐아샤랑 비슷. 지훈이도 피아노는 아니고 책상 앞인가? 카메라를 봤던가 안봤던가 하여간 죽음. 참, 이거 브금으로 들어간 피아노 버전 음악이 어른이 되면 이었다.
무대가 잘 기억 안나 얘들아... 미안... 다만 두 번째 무대가 어른이 되면. 이 노래가 빨리 나와서 놀랐다. 시작하기전 줄 서있을 때 슬로건 나눠주면서 떼창 이벤트 했었다. 4구역은 잘 안들었고, 사실 떼창도 제대로 안된 줄 알았는데 아마 이때였을거다. 지훈이 울었다. 오구오구 슬펐어요ㅠㅠㅠㅠㅠ 나도 울었어 지훈아 진짜 승관이는 울 줄 알았는데 계속 울어서 그런가 눈물 참는 모습이었고 울던 지훈이 모습이 기억에 남았다. 그와중에 목 하나도 안막히고 노래 잘불렀어ㅠㅠㅠ
토크 언제했더라. 사실 기억 잘 안나서 이것도 녹음본 들으며 추가 정리해야 할 것 같지만 느낌만 더 써보자. 나는 슈아 목소리에 충격먹었다. 진짜 어떻게 그렇게 달달하냐. 그거 실제 아닌 줄 알았는데 실제라서 너무 충격먹었다. 목소리 빨이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 심지어 노래도 잘해. 그리고 정말 도겸이 성량, 언제나 넘친다고 얘기했지만 진짜 스피커 잡아먹음. 진짜 커. 나중에 녹음본 들으며 추가하자.
녹음본 거지같아서 다른분들 후기 보며 쓰는 후기... 맞아 애들 닫혀있는 문을 열려라 참깨로 열고 들어가서 밴드했지. 작게 콩트 하고 했는데 얘들아 빨리 보컬 밴드 사운드로 수록곡 내줘... 빨랑....
이거 다음에 애들 들어가고 어두운 와중에 VCR나왔다. 회색에 민규랑 원우랑 연습생이겠지? 어떤 여자애랑 사이좋게 나왔는데 여자애랑 친한 서로를 보면서 씁슬한 표정을 짓다가 나중에는 지들끼리 싸운다. 벽치기 하면서 멱살을 잡는데 살벌한 분위기가 애들아 빨리 연기도 해. 내가 드라마 챙겨볼게. 랩 가사도 나왔는데 어머 이거 뭐니 하고 있더니 알고보니까 그새끼ㅠㅠㅠㅠㅠ 그거 그와중에 7세 관람세니까 그자식이라고 바꿔부름. 사실 랩 잘 기억도 안나고 하는데 애들 분위기가 쩔었다. 나는 4구역이라 반대쪽 화면에 나왔던 민규 표정은 잘 안나와서 못봤는데 원우 표정이 진짜 좋더라. 환청때도 그 화장이 굉장히 화제가 되었었지만 표정도 굉장히 좋았는데, 이번에도 그랬어. 그리고 모두에게 충격과 같은 환호를 주었던, 무대 가운데에서 멱살도 잡고 싸우고 툭툭치다가 이마 맞대고 랩했던... 여러분 다 필요없고 DVD를 사세요. 아참. 이거 노래부분은 gd님 음성 그대로 쓴 것 같더라.
이거 다음에 힙합팀 나올 줄 알았는데 어두워진 와중에 내가 얼마나 보았을지 몰랐던 그 아.못.가의 뜨든. 뜨든 뜨든 이런 멜로디가 나오는거임. 호시가 깨발랄한 얼굴로 쇼핑백 들고 여자 옆에 앉아서 선물을 한번, 두 번 거절할때는 조금 속상하지만 그 귀여운 표정으로 손목 이용해 가볍게 던지더니 세 번째에는 박력있게 일어나 바닥에 던져버림. 일어나서 춤추더니 아 사실이것부터 기억이 잘 안나ㅠㅠㅠ 노래 작아서 녹음도 잘 안됬을 것 같은데 무대가 실제인지 아닌지 굉장히 짧았고 노래 좋았는데 여자쪽에 있다가 돌출무대 가운데로 걸어나오더니 의자 하나 두고 솔로로 춤췄다. 그니까 DVD 사야지. 아무튼 그 모자 씌우고 어깨 흔드는 박력도 있었고 처음부터 끝까지 멋졌다. 피드백, 이랄까 회사에도 말이 들어간건지 내부 결정인지 손목을 묶지 않았는데 사실 그게 더 중요한 퍼포먼스 아니었을까. 말그대로 집착 부분이고, 아무데도 못가 내가 호시니까 하는 부분에서의 결정력이 좀 떨어진 듯... 아니야 내가 무슨말을 아무튼 멋졌다고ㅠㅠㅠ
이거다음에 승철이 개인무대 내가 기다렸는데 안나왔다. 못올줄알고 누구누구 솔로무대인지 잘 안봐서 그랬지만. 아 이것도 녹음본이나 다른 후기 보면서 추가해야할 듯. 여기서 애들 다 들어가고 구속복 나왔나? 끝이 안보여는 확실히 구속복 다음이었는데.
아 한글 좋다. 나중에 추가해도 다음꺼 숫자 다바꿔줘... 힙합팀 기억나는거 먼저 쓰기로 했음. 내가 모르는 노래들 하고 나서 아얘랑 표정관리. 몰래 녹음하다가 녹음 중간에 끊겨서 나중에 미공개곡 나오는거 녹음 못할까봐 이거 안했는데 후회되기도 하고 어차피 집에 와서 들어보니 내가하도 난리를 쳐서 제대로 들리는 게 없었다 싶기도 하고. 다들 녹음할때와 다르게 특히 원우가, 무대때 랩을 훨씬 하이톤으로 하는 것 같다. 아예랑 표정관리 다 그랬다. 역시 아는 노래가 나오니까 팬들 떼창이 끝내줬는데 아~~~예 이거랑 표정관리는 호시파트때. 호시 언제나왔는지 기억 안나지만 호시도 왔었다. 아예는 내가 작년 11월 8일 만세 팬미팅때 힙합 애들이 불러줬었는데, 그때 입덕 초기이기도 했고 애들 수록곡을 다 안들어봐서(그때의 나 죽어라 나 네가 뭐라고 애들 노래 편식을 해?)따라 못불렀는데 이번에 진짜 내가 랩파트 다 외워서 아~~예 할때는 크게 부르고 아닐때는 작게 따라부름. 진짜 뿌듯했다. 그리고 표정관리때, 으아아 가사 직접 들으니까 더달달해ㅠㅠㅠb 두 노래 다 중간 무대에서 불렀는데, 돌아다니면서 부르는거 진짜 보고 너무 황홀해서 입 부여잡고 심장 부여잡았다. 내가 그때 완전 두꺼운 옷에 가방 메고 있었는데 진짜 민폐였지만 몸도 힘들었는데 그순간 다 잊었다고. 그거 하다가 지훈이파트때 난 몰랐는데 4구역 제일 끝 돌출무대에서 지훈이 투어나와서 걸어오는데 와서 노래하는데 대박이고ㅠㅠㅠㅠㅠ
나중에 정리를 하던 말던 기억나는건 써봐야겠다. 애들이 구속복 끝난 다음이었나 얘기하면서 승철이가 말했던 것 같은데. “이번 노래는 미공개곡이구요, ‘끝이 안보여’라는 곡입니다. 저희가 최대한 솔직하게 가사를 쓰려고 노력했어요.”라고. 비슷한 말이었던 것 같다. 이거 들으면서 팬들이 다 힘든 마음 털어놓을걸 예감했는지 ‘아아...’하고 말하고. 그리고 가사 진짜 그랬다. 기억 안나지만 가사 올린 분이 계신걸로 아는데 한번 다시 봐야겠다.
힙합팀 VCR이 어떤 노래에 들어가는지는 모르지만 아마 끝이 안보여 아닌가. 구속복 노래 가사를 몰라... 흑백이었고, 공사장 같은 곳에서 애들이 랩하고 노래하고 한명씩 나올때마다 비주얼에 숨막혀 죽을듯함. 그리고 성수형, 아니 나 왜 자꾸 성수형이라 그러나 싶지만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이거 스포였다고ㅠㅠㅠ
뭐야 기억 더안나. 힙합팀 무대 하고 아마 또 VCR이 나왔을거다. 이번에야말로 퍼포. 애들 굉장히 상큼했음. 준이가 빨간 가죽자켓에 빨간 그 뭐냐 보드 탔고, 디노가 아 그거 뭐냐고ㅠㅠㅠ 그거 탔다고ㅠㅠㅠ 아무튼 그거 타고 뎨잇도 같이 탐. 전체적으로 장난꾸러기, 발랄하고 색감 쨍한느낌. 빨강 파랑 노랑 이런거. 다 귀여웠다.
순서 각설하고 이거 써야겠다. 나 이거왜 까먹었지. 아마 앞쪽이었을거다. 애들 단체 VCR! 오 세상에. 애들 지금 사진에 있는 하얀 그거, 정장 입고 찍은 거였는데 학교였다. 학교물 대박좋아. 다 기억하지 못해서 미안해ㅠㅠㅠ 처음에는 두명 나오다가 죠쉬가 어깨동무를 했던 것 같다. 그 다음에 정한이랑 민규랑 같이 장난치는거 나오고, 원우랑 누구랑 우지랑 지각해서 슬금슬금 교실 창문 아래로 가고. 아얘 교실 밖에서 호시랑 누구랑 도겸이는 들어왔고! 도겸이가 제일 마지막 순서였다.
아무튼 퍼포. 4구역 기준, 앞쪽 돌출무대가 디에잇, 뒤쪽 돌출무대가 준휘, 디노랑 호시는 어디 섰는지 모르고 화면만 봤다. 뎨잇 진짜 몸 가볍다. 그 뭐냐 비보잉 보여줬는데 머리 돌리는거 했어ㅠㅠㅠ 막 날아다니고 어? 응? 말이 안나온다. 진짜 애들 무대 장악력 장난 아니다. 물론 난 팬이니까 그렇긴 한데 응 아무튼 진짜 무대 쩔었고. 아마 그다음이 준휘였을거다. 뒤에서 팡 나왔을 때 충격. 원우는 화이트였고 준이 레드인 같은 자켓인 것 같은데, 그거 휘날리면서 무술 접합한듯한 춤을 보여줬다. 미니팬미팅때 보여줬던 것 같은, 발차기 하고 다리 벌리며 바닥을 쓰는듯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그게 진짜... 준휘 춤 각 살아있고 파워 있어서 좋아했는데 어제 보니까 그 파워 그냥 내 심장 조지는데 쓰는줄. 사실순서 기억 안나는데 디노는 (노래분위기 녹음본 들으면서 쓰자)골반 왜이렇게 잘쓰냐. 마이클 잭슨 분위기로 가면서 발랄하기도 하고 카리스마 있기도 했는데 미안하다 디노호시 너희도 같이 하나씩 짧게 춤추는 시간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 아무튼 이거 끝나고 각자 무대를 꾸몄다 했는데 그거 다 각자 개인이 안무 만든거니ㅠㅠㅠb 아이고 장하다 우리애들bb 아무튼 그거 하고나서 누가 제일 잘 꾸몄냐고 묻고 사람들 함성으로 생각한다고 하길래 네명 다 힘차게 소리질렀다. 너희 무대에 감히 내가 누가 잘했고 못했고를 평가하겠어.
뭐야. 친구가 막콘 얘기하는거 부러워하다 우느라 기억이 안나네. 전에걸 보니 퍼포 개인무대 했으니 단체무대겠지. 순서 무시하고 기억나는거 차근차근 쓰겠음. 단체중에 일단 기억나는게 엄지 척이었지? 뭔지 모르고 가운데 무대에서 하는데 설마 그 셉프때부터 했던 그거 변형인가 했는데 암튼 네명 다 노래에서 역할 잘 해줘서 아이구 내새끼들 이러면서 보고 있었더니 들어봐 엄지 척! 이걸 엄청 반복했다. 그걸 보고 아.. 이게 엄지 척!! 이러면서 으아아 그래 얘들아 왜 내가 손이 두 개밖에 없니ㅠㅠㅠ 엄지 캐럿 수만큼 받아ㅠㅠㅠb 이런 마음 뿐이었다. 이거 다음이 제일앞에 돌출무대에서 춘 덤덤이었나. 다른 후기들 보면 순서는 잘 나와있을테니 난 기억을 읽기 전 일단 쓸테다. 덤덤은 스탠딩에서는 뒷모습밖에 안보여서 고개 좌우로 열심히 돌리며 애들 전체 춤추는 모습과 스크린에서 보이는 얼굴을 봤는데 진짜 노래도 좋고 춤도 좋고 골반 튕기는데 죽는줄알았다ㅠㅠㅠㅠㅠ 진짜 귀엽고 멋지고 다해 아주. 응? 이거 다음 아마 본무대로 돌아가서 잼잼이랑 오마이갓을 했지. 개인무대 다 하고 토크한다음 바로 잼잼이랑 오마이갓 했구나. 토크할 때 순영이랑 찬이가 다음 무대 소개하는데 아주 잼~있고! 감탄이 나오는 무대가 될 거에요! 이거 말할 때 권순영 깨알 오마이갓 안무가 귀여웠다. 이거 퍼포먼스 팀 무대할 때 사람들 떼창이 쩔었지. 잼잼 너무 짧아서 아쉬웠고 모니터로 볼 때랑은 느낌이 달랐다. 저 앞에서 움직인다 우리 애들이ㅠㅠㅠ 가면 갈수록 무대 느낌 후기가 짧아지는 것 같지만 착각이지만 착각이 아닐거야. 귀찮아서가 아닌 설명이 필요 없어서다 얘들아.
헐. 퍼포 다음에 뭐했는지 기억이 안나. 와. 그럼 일단 기억나는 이찬 단독무대를 쓰자. 와 진짜 찬이도 무대 장악력 장난 아닌 듯 하다. 애교있는 표정 있다가 카리스마 표정 짓다가 저 위에 무대에서부터 천천히 내려오고 노래부르며 딱딱 춤추는데 기계음 들어간 노래긴 했지만 정말 감격스러웠다. 아, 이게 찬이 단독무대구나 싶은 생각이 중간에 들음. 그때까지 무대 허전한줄도 몰랐고 백댄서들 나오니까 알았다. 진짜 찬이 오빠라는 말이 이렇게 잘어울리는 사람. 이번에도 골반을 되게 잘 썼던 것 같다. 그냥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좋아 진짜.
오 마이 갓. 이제 기억나는게 마지막이야. 근데 중요한건 마지막도 제대로 기억이 안나. 일단 무대 중간중간 기억나는거 써보자면 빠른걸음 대박. 와. 와. 작년 콘서트때 내가 진짜 울면서 애들 무대 스포 다 봤는데, 그래서 이게 뭐지 하고 보다가 거울 안무 보고서 저게 빠른걸음..! 내가 지금 빠른걸음을 보고있구나 하면서 엄청 감격하면서 봤는데 진짜 멋짐. 진짜. 내가 어후 지금 생각하니 한숨이 나오는데 왜 내 뇌 이따구? 응? 왜 기억을 못하고 그러니. 그리고 진짜 애들 춤추고 관객석 기준 정한이가 오른쪽에 나와서 혼자 하는 파트 한파트고 숨소린가 뭔가 딱 지르고 애들이 정한이 춤 따라하는데 내가 진짜 뭐 할말이 없다. 민규 말이 갑이지 그냥. 말이 필요해?
그리고 맞다 빈대떡신사. 애들 언젠가 했었지. 진짜 내가 이 무대를 눈앞에서 볼 줄이야. 바로 눈앞도 아니었고 본무대에서 해서 좀 멀었지만 그래도 스크린이 있어서 애들 얼굴도 잘 봤다. 내가 진짜 화면으로 몇 번을 앓았을지 그 무대를. 그리고 팬들 떼창도 죽여줬구요ㅠㅠㅠbb 진짜 콘서트에서 팬들 떼창에 내가 가슴이 벅찼던게 얼마인지 모름. 애들이 자꾸 팬 여러분들 감사하다고 얘기했었는데 내 가슴보다 더 벅찼을거 생각하면 진짜 눈물이 난다. 하여간 키가 남자키라서 낮은 부분은 크게 들리지 않았지만 매를! 맞.누.나 여기랑 지훈이, 승관이 파트는 진짜 잘 들렸던 것 같다. 그리고 승철이 랩부분 모든게 완벽했다. 퍼포 춤추는것도 너무 잘보였고, 명호 덤블링할 때 다른 멤버가 뭐하나 안보였는데 어제 무대로 다 봤다. 보였다고ㅠㅠㅠㅠㅠㅠ
하. 그리고 갓뱅. 노펀 봤는데도 안봤다고 착각한 이몸의 뇌는 의상 보고 심상지 않길래 아 노펀 하나? 하는거야??? 이러고 있었는데 뜨든뜨든뜨든뜨든 이거 나오면서 이천십육~ 찰진 발음 나오길래 헐 뱅 뱅뱅 뱅하는거야?????? 이러고 팬들 다들 꺄아~~ 하고 으아 진짜 다른 무대 다 그랬지만 뱅 눈으로 보는 순간 그순간이 진짜 황홀했다. 나의 어휘력이 많이 딸려서 좋다는 말을 어떻게 더 예쁘게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정말로. 뱅 그거 눈앞에서 보고 애들이 다 단체로 갈라졌다가 합쳐졌다가 그 복싱 안무 하는거 보고 진짜 정신을 놓지 않은 내가 너무 신기하다. 신발 구겨서 꼿발 딛고 딛으려고 노력할 수 있었다는 자체가 너무 행복했다. 그것도 열심히 따라불렀다. 다 목감기였는데 진짜 따라부르는 순간에는 아픈거 하나도 몰랐음.
샤다랑 아낀다는 그냥... 샤다는 내가 애들에게 너무 미안했다. 응원법을 몰라서. 다른데에선 다 엄청 크게 부르시던 팬들이 여기서는 좀 주춤 하셨다. 이름 연달아 부르는것도 해보고 싶었는데 내가 콘서트 못갈줄알고 응원법도 안외워놔서. 그냥 감격스러웠다. 사실 팬덤명 캐럿 듣고 들었으면 더 감격스러웠겠지만 그래도 첫콘은 첫콘대로의 막콘만 간 사람들이 부러워할게 많았다. 여기에 관해 왈가왈부하면서 아쉬워하고싶지는 않다. 그러기엔 너무 감격스러워 할 일들이 많았으니까. 응원법 말고 샤다때 아쉬운 게 있었다면, 저 노래가 공개되었을 때부터 세븐틴을 알지 못했던 나에 대한 아쉬움.
아마 이게 진짜 마지막 무대였지? 아낀다. 그냥 애들 무대만 보고 외운 아낀다랑 만세 응원법 두 개중에 그래도 더 잘 아는게 아낀다여서 지금 남아있는 힘 다 외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다. 특히 아낀다 부분에서는 응원봉은 없었지만 손 열심히 돌렸어ㅠㅠㅠbb 애들아 안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너희를 향해 손을 흔드는 것을 보았니. 나 슬쩍 뒤 보면서 좌석분들 응원봉 보는데 다 아낀다 맞춰서 돌아가고ㅠㅠㅠb 이거 하면서 진짜 귀여웠던게 원우가 아 지금 너땜에 불이 나 하고 민규가 나를 식히는건 무리야 할 때 순영이가 물 건네주고 민규가 물이야↗? 한거. 으아아ㅠㅠㅠㅠㅠ
헐 맞다. all we need is love. 제목 이거 맞지? 이것도ㅠㅠㅠㅠㅠ 유치원에서 율동 하라그러길래 뭔가 하고 아무튼 애들 귀엽고 애들이 하라니까 열심히 했는데 이거 노래 부를 때 하는거 짱귀엽구ㅠㅠㅠㅠㅠ 하트가 애들마다 다 이거 할 때 정한이랑 명호가 내눈에 잘 보인거같은데 너무 귀엽다. 언제나 말하지만 기억이 잘 안난다.
헐 나 이거 안썼니. 명호랑 버논이랑 노래했다. 내가 진짜 노래 정말 몰라서 뭔노랜지 몰랐는데 오늘에서야 알게됨. 긱스님 어때라고ㅠㅠㅠbb 둘이 왜이렇게 잘어울리니. 명호가 시작하는데 정말 목소리 들을때마다 좋다. 어쩜 플디는 납치를 해와도 이런 애를 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외모부터 마음씨까지 춤부터 목소리까지 완벽한 애를 해옴. 둘 조합은 처음이라 잘 몰랐는데 셉틴 이즈 뭔들. 애들이 부른 노래 다 들을거야ㅠㅠㅠㅠ
아참. 마지막에 돌아가는 무대 올라가는거 그 가운데에서, 애들 20 불렀는데 힙합팀 애들 다 한번씩 노래부른거같다ㅋㅋㅋ 민규는 긴가민가 한데 다른 애들은 확실히! 원우 민규 승철은 앞쪽에 불렀는데 20 젤 마지막에는 버승관 등장해서 부르셨음. 우리가 버논이 너 노래하는거 좋아하는줄은 어떻게 알곸ㅋㅋㅋㅋ 다들 난리났다.
아 진짜 다른분들 후기 보면 중간에 기억하시는거 엄청 많네 부럽다ㅠㅠㅠㅠㅠㅠㅠㅠ
헐 다쓴줄 알았는데 노펀 후기 안썼나봐. 이거 진짜 13명 단체무대로 하는데 아는부분은 다 따라하고 모르는 부분은 조용히 심장 부여잡고 감상했는데 확실히 13명 부분이다보니 많은게 달랐음. 이거 듣고 들으니 3명이서 한게 굉장히 깔끔해보이는데 화음이랑 랩 다양한 부분이랑 죽여줌. 특히 춤도 그렇고. 우산이 가장 큰 특징이 아니었나 했는데 없어도 전혀 허전하지 않다. 여기서 다시 외칩시다. 외쳐요 갓순영. 진짜 수니들 가슴 조지는 포인트 안무 하며 넋 놓고 볼 수밖에 없던 동작들...
이거 다음에 락 했었지. 이걸 내가 눈으로 볼 수 있었다니. 그리고 이거 중간 돌출무대에서 해서 훨씬 가깝게 봤다. 와. 진짜. 그 꿀렁거리는 웨이브와 머리를 감싸쥐던 순간. 무슨 말이 필요해. 이때 머리 하얘져서는 잘 기억도 안남. 부르지도 못했던 것 같음. 소리나 겨우 질렀나.
이거 한글로 쓴거 붙여넣기 한건데 앞에 1 2 3 이렇게 번호 붙어있던거 없어졌네ㅠㅠㅠ 그리고 소문자든 대문자든 b 이건 ㅠㅠㅠ 한건데 한글에서 알아서 b로 바꿔버린거! 내가 수정해야 할 부분 있으면 둥글게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