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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들어줄 잉톡이 있어?

요즘에 나 너무 이상하다..

예젠엔 애들 보면 마냥 좋기만 했는데

이제 슬슬 미래 고민하고 하다보니까 이상한 느낌이 계속 들어

특히나 발걸음같은 노래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나려그러고

정말 애들이랑 끝까지 함께하고 싶은데 그럴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현타온거라고 하던데

현타라고 하기엔 아직 애들 좋아하는 마음이 너무 강해

싫어지고 싫증나고 그런게 아니라

그냥 자꾸 생각이 드는게 우리는 무슨 관계일까

언제 한 번 읽었던 글이 있는데 성규 컨트롤이었나 너여야만해였나에 대한 포스팅이었거든

포스팅하신 분이 자기도 어디서 들은 거라면서

팬과 아이돌의 관계는 팬만 놓아버리면 끝나버린다고 했다고

그거 보면서 갑자기 너무 슬픈거야

성규 힘든건 예전부터 많이 들려오긴 했지만 요즘들어서 내가 그냥 좋아하기만 하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진 않는다는 생각도 들고 그래서 조금 힘들다

이게 뭘까 도대체...나 진짜 현타 온거야?현타는 그 가수한테 더이상 애정을 못느끼는거 아니야?

하여튼 혼란스럽다 나 이제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아직 애들 많이 좋아하고 콘서트도 가야하는데 갑자기 왜이러는지 모르겠다 이 기분으로 콘가면 안될것같은데

미안 주저리주저리 써버렸네 나 혹시 조언해 줄수 있는 잉톡이 있어?비슷한 감정 느껴본 적 있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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