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2016), 나의 목표 중 하나는 새로운 5개의 국가를 방문하는 것이다.
올 1월 말레이시아 여행을 시작으로 앞으로 방문할 4개 국가를 갈 생각에 참 설레인다.
웹서핑을 하던 어느 날, 우연치 않게 이웃 블로그에서 "에어 부산 FLY&SALE" 기획전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 괌 - 왕복 10만원"" 대만 - 왕복 10만원"
그러하다. 항공권 발권은 여행의 시작. 일단 지르고 본다.
하지만 접속 당시 대기 인원은 4800명...과연 내가 원하는 날짜에 항공권을 쟁취할 수 있을까?
그렇다. 사실 대학생 백수에게 남는 것은 시간 뿐. 강행 돌파한다..
특가표 티켓팅은 힘들다. 그리고 실패하면 괜히, 돈 빼았긴거 같은 기분이 든다.
그럼에도 멈출 수 없는 이유는, 성취하고 나면 밀려오는 뿌듯함과 쾌감 때문이랄까?
네이버 시계 기준 10:59:59초 - 각 컴퓨터 앞의 여행자들의 현재 상황
출처: blog.hanwhadays.com
광클만이 살길이라고 생각하는 하수들을 재치고,
- 내가 갈 수 있는 명확한 날짜 선정
- 구글과 익스플로러 각각 3창 이상으로 각각의 날 검색
- 유동성있는 날짜 조절
을 통해 표를 GET! 했다.
+ 제주항공 예약은 무조건 익스플로러가 좋고, 에어부산도 가능하면 익스플로러가 좋다.
크롬은 지원 잘 안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좋은 표를 건졌음에도 불구하고 튕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진짜 잠도 못잔다.. 이번 대만행 비행기표를 그렇게 튕겼기 때문에 얻은 뼈아픈 교훈..ㅠㅠ)
자 이제 표가 있으니 어떻게든 갈 수 밖에 없게 되었다.
후후.. 모든 것은 계획대로 :)
지금까지 소요금액
항공권 에어부산 부산 -괌 : 106,600원
다음편은 "대책없이 끊은 표, 그로인한 금전적 고통의 시작"이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