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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내 잘못이야?

쓰니 |2026.05.25 21:28
조회 3,232 |추천 13
30대고 작년부터 친구랑 둘이 사는중임애초에 혼자 살려고 했는데 친구가 내가 취직한 지역에서 취직하고 싶다그런데 당장 돈이 없어서 그러는데 한 2~3년 정도 같이 살자면서 먼저 얘기를 함나도 혼자살기 적적하고 생활비나 월세도 부담이었어서그냥 보증을 좀 더 넣고 월세도 30 정도 더 내면 투룸으로 갈 수 있어서보증은 내 돈으로 하기로 하고 대신 복비랑 월세 생활비 등등 전부 반반으로 하고 살기로함근데 첫달에 얘가 돈이 하나도 없다면서 생필품 + 식비 + 월세 + 공과금 + 쟤가 쓰는 침구류까지 전부 일단 내가 결제해줬음 나중에 갚겠다며 ㅎㅎ.. 근데 2주가 되도록 취업을 안하고 방에 누워있길래 말꺼냈음 언제 취직하냐고 그랬더니 폰 정지라 일 못구한다면서 헛소리를 함선불폰이라도 하라고 내가 오만원 빌려줬음그런데 10개월동안 여태 한푼도 안갚았고 그렇다고 집안일을 얘가 하냐?90퍼 이상을 내가함.. 자기 방 청소조차 안해서 쟤가 집에 없을때 내가 청소기 돌리고 방닦고재료 사다가 손질부터 요리까지 내가함.. 빨래도 한번을 안함화장실 청소 조차 안함오늘 내가 전에 치킨 먹고 치킨무 포장 안뜯은거 그냥 며칠 냅뒀던게 터지면서 근처에 공유기가 물을 먹어서 고장이 남공유기도 내 돈으로 산거임 ㅎㅎ근데 공유기 고장났다면서 나한테 짜증을 내고 화를 냄진짜 너무 거지같고 화나는데 얘네 엄마 아빠 번호 있긴 하거든?그동안은 진짜 얘 때문에 투룸 온거라 월세랑 이런거 어떻게든 나중에 받아내려고꾸득꾸득 데리고 살았는데 더는 못참겠어 .. 이거 그냥 걔네 부모한테 연락해서 달라고하고얘는 나가라고 할까;?난 얘 때문에 투룸으로 와서 원룸보다 월세 더 비싸게 내면서 산건데얘 쫒아내면 그걸 온전히 다 혼자 감당해야하는게 너무 너무 아깝고 화나서 냅두고 살았거든근데 이젠 너무 스트레스받아 
추천수13
반대수1
베플ㅇㅇ|2026.05.27 14:09
이미 그거 돈 못돌려받음. 말그대로 손절 타이밍인거임. 걔가 취업하겠어? 엄마아빠역할에서 잔소리를 뺐는데 개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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