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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방금 되게 신기한 꿈 꿨음(글많이 길어)

진짜 신기해서 그냥 생생하게 기억난다ㅇㅇ
일단 민윤기랑 전정국이랑 형제고 이 가족이랑 우리 가족이랑 한집에 사는거임 물론 민윤기네 본가는 아니지만 부모님은 계속 나랑 같은집에서 지내시고 둘은 스케줄때문에 어쩌다가 한번오는ㅇㅇ 암튼 그러고 어느날 내가 아침에 일어나서 잉여짓을 하고있었는데 밖에서 엄마가 통화하는내용이 들리는거임 대충 민윤기랑 전정국이 오늘 휴가 받아서 온다는 그런 내용이었음 나는 이건 진짜 기회라고 생각하고 싸인받아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음(내가 사는 집에는 진짜 어쩌다가 한번 오니까) 나는 진짜 설레는 마음으로 계속 잉여짓 하고있었는데 밖에서 누가자꾸 비밀번호를 누르는데 틀리는거임 그래서 뭐지?하고 그 초인종누르면 화면 켜지는거 있잖아 그걸로 밖을 봤는데 정국이 빨간비니에다가 카키색 항공점퍼 알지 그거 입고있는사람이 누르고있길래 난 당연히 정국인줄알고 문을 열어줬음 진짜 정국이더라 그래서 내가 겁나 소심해져가지고 아.. 안녕하세요..... 하니까 정국이가 안녕! 이러고 방에가더라 나는 내방에 올라가서 친구들한테 톡을 막 보내고 있었는데 정국이가 밑에서 저기..! 부르길래 내려감 내려가니까 정국이가 자기 씻을껀데 밥좀해달래(요리겁나못함) 그래도 나는 뭐해드려요? 하니까 햄볶음밥할줄아냬 나는 모른다했지 그럼그냥 라면이라도 해달라길래 정국이는 씻으러 들어가고 나는 라면끓이러 갔는데 라면이 없는거임 정국이한테 말해야겠다싶어서 방에들어갔는데 핸드폰은 밖에 놔두고 노래 엄청크게 틀어놓고 씻고있더라.. 그래서 말도못하고 그냥 방에들어갔음.... 방이 진짜조카 더럽길래 올라오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으로 방을 치우고있는데 전정국도아니고 민윤기가 올라옴ㅋㅋㅋㅋ(언제들어왔는지는 나도몰라) 암튼 올라왔는데 나는 겁나 당황해ㅏ지고 아....? 어벙벙하고있고 민윤기는 빠ㅣ리바게트에서 빵이랑 우유사가지고 왔더라 내가 사는집이 복층이라서 계단쪽에가서 민윤기랑 빵이랑 우유 먹고있는데 내가 유리창에 영어공부하려고 붙여놓은게 있었음 근데 민윤기가 자꾸 영어하면서 이건뭐고 저건뭐고 계속 물어보는거임.. 나는 물어보는거 싫은데 어쨌든 그렇게 막 지나가고 전정국은 밥없는거 알았는지 그냥 자더라.. 민윤기는 방에들어가서 핸드폰하고 그러고 있었는데 민윤기네 부모님이랑 우리부모님이랑 같이 들어오셔서 저녁먹으라고 하는거임 나 빼고ㅇ.. 우리집 계단옆에 바로 부엌인데 나빼고 다 거기서 저녁먹고 나는 계단위에서 그냥 애들 얘기하는거 듣고.... 근데 듣다보니까 하루만있다가 간대 내일간다는거야 나는 진짜 싸인받아야겠다는생각밖에 없어서 방에가서 화양연화 팥원이랑 팥투앨범 들고 부모님들이 정국이랑 윤기 방에들어가있으라고 말하고 부모님들끼리 얘기나누실때 나는 싸인받으러갔지.. 갔는데 정국이는 또 자고있고 윤기는 양치하고 나온듯 했음 암튼 그렇고 나는 안자고있는 윤기한테가서 저.... 여기 싸인좀만 해줄수 있어요..?하니까 윤기가 씩 웃더니 가방에서 자기사진있는 부채 꺼내더니 거기다가 싸인을 해주는거임 나는 좀 당황했지만 그냥 받았지.. 근데 보니까 조금 연하게 되있길래 침대쪽에 앉아서 덧칠하고있었는데 전정국이 일어나면서 나를 툭 친거임 덧칠하고있던게 빗나갔지ㅇ..... 나는 순간 화가 치밀었지만 정국이에게도 싸인을 받아야하기에 정국이에게도 저.. 여기 싸인좀만 해주세요... 이랬는데 겁나 단호하게 안돼. 이러는거야 나는 당황해가지고 네..? 해주시면안되요..? 이랬는데 안된다는거야 나는 조카삐져가지고 나갔지(왜삐진지도모르겠음) 근데 앨범을 내가 윤기있는방에 놓고온거야 다시들어가기도 뭐해서 애들 나간다음에 앨범가지러 갔음.... 그래도 나는 혹시나 하는마음에 앨범을 봤는데 정국이가 싸인을 해준거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 그렇게 나는 혼자 좋아하다가 꿈에서 깼음..... 꿈에서라도 실물영접하고 싸인받고 윤기랑 같이 삥이랑 우유먹고 좋았어..

추천수4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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