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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일반인이라면 2

유영재 - 전교권에서 놀면서 얼굴도 잘생기고 노래도 잘부르고 운동도 나름 잘하는 엄친아. 선생님들 앞에서는 누구보다 친절하나 뒤에서는 차가운 면을 보임. 복도 지나가다가 어깨를 부딫혔는데 살짝 표정 구기면서 까칠하게 내려다볼 상.

문종업 - 같은 반이며 모든 남자애들이 얘를 엄청 좋아함. 그러나 여자애들한테는 철벽침. 버스정류장에서 우연히 만나 서로 모른척하는데 얘가 버스에서 할머니께 자리 양보해드릴 듯. 그러다가 다음날에 학교에서 갑자기 안녕 하고 어색하게 인사할 상.

최준홍 - 동생 친구. 처음엔 낯을 많이 가렸으나 나이를 먹을수록 알게모르게 능글맞아짐. 동생이 잠깐 나간사이에 우리 집에 와서는 동생 기다린답시고 죽치고 앉아있을 듯. 누나누나 하고 불러서 거실로 나왔는데 물 떠달라고 해서 나한테 쳐맞을 상.


좋은 망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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