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쓰레기통의 뒤지며 떠돌던 마루.

화려 |2016.02.18 09:16
조회 5,954 |추천 60

마루를 처음 만난건 길위였습니다.
작은체구의 아이가 얼마나 굶었던것인지 쓰레기더미앞에서 연신 먹을만한것을 찾아

움직이는 발걸음엔 그동안 길생활의 고됨이 그대로 보여지더군요.

혹여 잃어 버려서 애타게 찾는 가족이 있는것인지 찾아보았지만

결국 주인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병원검진결과 심장사상충 초기..
길 생활을 하다보면 온갖 병에 노출되는건 기본인가 봅니다.
현재 마루는 치료에 노력중이며 새로운 가족을 만나기전 중성화까지 마칠예정입니다.

 

6년이라는 긴세월을 가족이라는 이름하에 살다 무슨 영문인지도 모른채

지금은 길위에서 있을수 밖에 없는

두번의 상처를 받지 않도록.. 마루 한번 눈여겨 봐주십시요.

 

 

 

 

 

마루(남)6~7세추정 3킬로 중성화예정
심장사상충초기로 치료중

순하고 착하며 마킹있음

 

마루를 사랑으로 받아주실 가족의 품이라면 지역어디라도

직접 데려다 드리겠습니다.
레오맘 010-9109-4461

 

 

추천수6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