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8층 아파트에서 부모님과 살고있는
25살 대학생입니다.
저희집은 15층이구요.
윗집 16층의 지긋지긋한 층간소음때문에 글을 올립니다.
저희 윗집을 16층이라 하겠습니다.
16층은 어린남자아이 2명을 키우는것같습니다.
처음엔 남자아이들이라 그런지 좀 뛰어다니나보다... 나도 어릴때 저랬었나?생각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그러는것도 하루이틀이지.
16층의 아이들은 유치원도 안다니는 모양입니다.
오전일찍부터 밤늦게까지 전력질주를 하는지
쿵쾅쿵쾅우당탕탕...ZZZ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욕이 나올정도로 쿵쾅거리네요.
물론 저나 가족들이 오전이나 낮시간에 집에 머무르는 시간은 몇일 안됩니다.
하지만 부모님 두분다 직장생활로 스트레스를 받으시고 집에 오셔서 쉬셔야하는데
16층의 쿵쾅소리때문에 늘 신경이 곤두서계십니다.
부모님께서 처음에 몇번 16층으로 찾아가셨습니다. 물론 처음엔 웃는얼굴로 저녁시간에는 아이들을 조용히 자제시켜달라고 부탁하셨구요.
하지만 전혀 나아지지않았습니다.
저희 엄마께서 너무 화가 나셔서 관리실을 통해 협박아닌 협박도 하셨구요.
16층으로 찾아가기도 여러번 하셨습니다.16층엔
그 어떤 소음방지매트도 없습니다.
그러자..
16층에 사는 아이엄마는 그만찾아오라며..
층간소음때문에 살인사건이 왜나는줄아는거냐며
적반하장으로 나오더군요.
(뉴스를 헤드라인만 본 모양인지 ..살인은 누가하고싶은 심정인지 잘 모르나봅니다)
정말
층간소음때문에 정신이 피폐해지는것같고
조그만 일에도 스트레스를 받는것같습니다.
당장이라도 지긋지긋한 이 집에서 나가고싶지만
새로 이사가는 아파트 완공이 2년이나 남았습니다.
(새 집은 정말 층간소음없는 조용한 집이었으면 더할나위 없겠습니다)
2년동안 계속 이렇게 스트레스 받으며 살아야하나요?
어떻게해야 현명하게 층간소음을 해결할수있을까요?
현명하신분들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