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얘기하다가 문득 생각나서 글 남기는데 정국이 보면 위험한거 다 감수하고 팀에 피해주면서 까지 연애때문에 자기 일을 포기할 애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요즘 어떤 여자랑 언플이 쩔 잖아. 연애한다고 생각해 본적도 없고 할거같지도 않고 뭐 딱히 해도 상관은 없다만 팀내에서 민윤기 다음으로 철벽 유명한 멤버고 편지 읽으면서 울먹거릴 정도로 나름 팬사랑 쩌는 멤번데 아주 만약에 진짜 연애중이면 어린 팬들 쿠크남아날까?? 우리는 일반인이니까 연애해도 되고 아이돌이니까 안된다는 마인드는 좀 이기적이긴 한데 어쨌든 우리는 돈을 지불하고 그들을 상품적으로 보는거니까 최소한의 예의는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들키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우리 팬들이 욕하고 실망해서 떠나는건 내부문제지만 대중들까지 질책할까봐 겁난다
그냥 커피마시다가 카페인돌아서 헛소리좀 해봤어 너무 욕하진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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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글에 오해의 소지가 있었나봐 그건 사과할게 물론 내가 방탄을 상품으로 생각하는건 아니야 데뷔 때부터 꾸준히 콘서트도 다니고 팬미팅도 다니고 스밍도 돌리면서 거의 내 삶에 일부가 될 정도로 살아왔어 평소 아이돌에 관심 있던 사람이 아니라서 이렇게 오래 좋아해보는게 처음이야 아니 그냥 아이돌을 좋아해 보는게 처음이지 여기 있는 팬들이나 아니면 다른 아이돌을 좋아하는 팬들이나 어떻게 자기 아이돌을 상품으로 생각하겠어 상품이라고 생각했으면 이렇게 오랜 시간동안 돈이던 노력이던 쏟아 붓지 않았을거야 내 말의 논지는 내가 방탄을 상품으로 여긴다는게 아니라 아이돌이라는 자체가 대중들에게 상품성을 띄고 있는거잖아 팬들이나 자기 가수의 모든걸 다 좋아하는 거지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그냥 많은 가수중에 하나일 뿐이고 요즘엔 노래 실력 뿐만아니라 보여지는 모습에도 신경쓴다고 생각하니까 상품이라고 표현한거야 이 표현은 아이돌에 관심없는 내 친구가 전해 준 이야기고, 어쨌든 내 표현이 다소 경솔했던거 같아 미안해 아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