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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고한마디만 할게

삥뽕뺑 |2016.02.21 09:07
조회 223 |추천 0
내가 지금 알바하면서 판을 보고있는데 어떤 한 글을보고 나보다 어린 (17~19살)들에게 조언을 해주고 싶어서 몇자 적을게.

내가 18살때엿지 여느때 처럼 수업을 듣고 있는데
수학선생님이 수업을 하시는 시간이 되었어.
남들은 수학선생님이 우리보고 그러시더라..
인문계와서 아무것도 안하고 숨만 쉬는 애들은 병x이라고 차라리 공부를 안할거면 공고를 가서 기술을 배워야지 여기서 시간버리는 애들은 너무 한심하다고.

물론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할 점은 선생님은 학생들을 끔찍히 생각하시는분이야 티는 안내시지만
아무튼 나는 그말을 듣고 너무 충격을 받았어..
왜냐면 딱 내 얘기 였거든.. 그 얘기를 들으면서 괜히 내가 찔리더라 나한테 얘기하는줄 알고

그때부터였던거 같아 내가 지금 이렇게 공부를 하는게 내가 원하는 건지.. 아니면 그냥 의미없이 남들도 다 하니까? 그 이후로 조금 생각이 많아지고 복잡해졌어
그래서 이제 내가 뭘 원하는지 찾기 시작했어.
좋아하는 걸 하다보면 찾을 수 있겟지 라는 심정이엿어

그래서 찾은게 제과제빵이였어. 어릴때부터 빵도 좋아햇고 집에서도 자주 만들어서 나한테는 뭔가 친숙했어.
바로 학원을 등록하고 나는 정말 열심히 다녔어.
결과는 7개월정도 다니고 필기실기 다 따고
지금은 자격증도 나온 상태야.
또한 내일부터 빵집에 출근까지 하는 상태이기도해.

나는 내가 지금 이렇게 살고 빵집에 취직할지 전혀 몰랐어. 나도 남들처럼 대학가서 있을거라 생각햇지..
그리고 내가 제과제빵을 배우면서 느낀거지만
《공부》를 전혀 안 할 수는 없더라.. 공부는 정말 끝이 없는거였고, 꼭 학교에서 배우는 국영수 그런것만이 공부가 아니라 사람이 모든일을 할때 공부가 필요하더라고..
정말 공부가 하기 싫으면 자기가 뭘 좋아하는지 한 번 찾아봤으면 좋겠어.. 특히 인문계가서 등급이 안나오는애들.. 물론 내가 너희들을 평가 할 순 없지만 6~9등급애들은 한번 자기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았으면 좋겠어..

내 마인드가 잘 못된거 일 수 도 있지만 서울권 및 이름이 좀 난 대학 아니면 안가는게 낫다는 마인드여서 그럴 지는 몰라도 괜히 대학을 다 가니까 가는거라고 생각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

필력이 딸리지만.. 혹시 제 글에 대해 비판 할점 있으면 해주세여. 저도 부족한 사람이라 남들에게 조언하는건 그렇지만 정말 누군가라도 이 글을 보고 조금이라도 깨달은게 있으셧으면 하는 바람으로 적은거에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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