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B.A.P 콘서트를 다녀온 고3 동생의 언니 입니다.
조금 길어도 꼭 읽어주세요 여러 팬분들도 공감 하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다시생각해도 화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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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피 힘찬의 허락받은 촬영, 그러나 기획사는 몰랐을까요?
동생은 어제 20일 비에이피 콘서트를 다녀왔습니다.
수능공부를 뒤로하고 성공적으로 스텐딩 티켓예매를 했고
당일아침 설레는 마음으로 아침부터 아침밥도 거르고 서둘러 나가더군요.
동생 말에 따르면 동생은 촬영이 안된다는 규정을 알고 있었고
카메라를 가방에 넣어두고 꺼내지않고 공연을 관람 중,
B.A.P With You 노래가 시작할 때 멤버 '힘찬'이
"지금 이시간 여러분은 사진을 마음껏 직으셔도 됩니다
저도 지금부터 여러분을 찍을테니까요"
라고 분명히 말을 했고 (이건 거짓말을 할 수 없죠)
말이 떨어지자 팬들은 핸드폰, 카메라를 꺼내 사진을 찍었고
dslr카메라가 있던 동생도 카메라를 꺼내 사진을 찍고 있는데 갑자기 검정옷을 입은 경호원업체 남자 직원이 무조건 나오라며 카메라를 빼앗아 끌고 나갔다고 합니다.
규정을 어긴것도 아니고 찍으라해서 찍었을 뿐인데 공연중간에 카메라를 억지로 빼앗기고 끌려나와 해당구역 안내데스크에 카메라만 넘기고 이름도 모르는 경호원은 가버렸다고 합니다.
안내원은 사진을 삭제해야 카메라를 돌려준다고 협박했고 동생은 B.A.P 멤버 힘찬이 찍으라고 허락한거라고 아무리 말을 해도 들어주지도 않고 실랑이 하는동안 시간은 지나버려 콘서트는 즐기지도 못하고 울면서 돌아왔습니다.
데뷔 할 때 부터 팬이었던 B.A.P의 콘서트를 한두번 간것도 아니기에
공연규정을 잘 알고 있었던 터, 더구나 덩치 큰 경호원들이
자신의 카메라를 빼앗고 무조건 나오라고 하니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뒤늦게 상황을 파악하고 학생이 잘못한게 아니란걸 알게된 안내직원이
아무런 보상도 없이 공연이 다 끝나갈 때 한곡 정도 남았을거라고 다시 들어가라고 했답니다.
이미 몇 곡이 지났을 뿐 더러 찍은 사진은 다 삭제됬는데 말이죠
장난합니까?
해당 경호원 업체가 사과한마디 안하고 카메라가 전문가용인지 알았다는둥
( 동생은 평범한 학생입니다 팬페를 운영하는 것도 아니고
카메라는 전문가용과는 거리가 멂 )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대며 모든 일을 마음대로 무마시키고 아무일도 없었던듯 무시하고
아무런 보상도없이 돌려보내다니...
푼푼히 모은 용돈으로 학생의 신분으로써는 10만원이란 큰돈이고 정당한 티켓비용을 지불하고도 이런 대우를 받고 상처를 받고 왔는데도 참으라고 해야 하는건가요?
힘없는 학생이라고 이렇게 함부로 대하고 횡포를 부려도 되는건지요
이런 부당한 대우를 받고 울면서 돌아온 동생에게 어떻게 도움을 줘야할까요?
소속사나 기획사 아니면 어느 곳에 책임을 물어야 할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