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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고민ㅠㅠ

저는부대관사에서지내고있습니다
결혼한지는10년이넘었구여
젊은나이에시집와서
남편과아이둘이랑살고있습니다
그런데부대관사라는곳에서사는게쉬운일은아니였습니다 글로쓰자면너무길어질꺼같아서이해하실수있게간략하게쓰겠습니다
여기서사는세월동안저를너무힘들게하는게있었습니다
군인과결혼해서관사에사는엄마들이저를너무힘들게하더군여말도조심해야하고행동하나하나에신경써야하는곳이라내마음싫으면싫다좋으면좋다말한마디못하고그
렇게지내다보니제마음에도멍이들대로들어말로표현할수없는우울감에정신병원에가서진료받아지금까지약을먹고있습니다 여기서한번큰상처를받아 그어느누구에게
마음여는게쉽지가않았습니다 그뒤로대인기피증이생기고관사만들어오면숨이턱턱막히고마음이답답해서살수가없었습니다.나가고싶다는생각은생각할수없을만큼했고나가려고다른곳으로집도몇번알아보고했습니다그렇지만그렇게미칠듯이힘들어도제가여기서버티고버틴건아이들때문이였습니다.
아이들이저때문에전학을가서적응못하고힘들어할까봐그게가장큰걱정이였습니다.
물론이렇게까지힘들면서왜않나가는지이해못하시는분들도많으시겠지만엄마라면조금은제마음이해해주실거라생각합니다.
너무힘들면하루에도수십번씩나가야겠다는생각이앞서다가아이들을보면나하나때문에적응잘할꺼라생각은하지만혹시나아이들이힘들어지고상처받을까봐
쉽게결정을못했습니다그러다1년,2년,3년,...벌써10년이
넘었습니다
그런데요즘한계가온거같습니다.
너무힘들고지치고세상사는게사는게아니고
하루하루이소중한시간을여기일들생각하고
붙잡고있느라너무괴롭고
여기서의상처들로인해저는병들때로병들어
조그만일에마음조절하기도너무힘듭니다
우울증.대인기피증.과대망상...나쁜생각들로
끊임없이저를괴롭힙니다..
정말나가고싶은데아이들생각으로저를계속붙잡고
있습니다..
아이들은잘적응할꺼라고나가는게당연한답이라고
답은알고있는데쉽게결정을못하겠습니다
좀도와주세요..힘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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