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24이고 주말마다 공부방 애들
가르치러 감 애들은 거의 중학생위주고
내 잠금화면이랑 배경화면이 종대랑 종인이라서
내가 엑소팬인거 애들도 알고있음
근데 오늘 애들 쉬는시간에 모여서 폰보면서
얘기하고 있길래
얘들아 뭐봐?? 하고 물었더니
쌤 쌤도 엑소 빙의글봐여??이러는거 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응?? 이랬더니
뭐라더라 뭐 종인이껀데 조직폭력배어쩌고래 ㅋㅋㅋ
그러면서 쌤은 뭐봤냐면서 막 물어보는거 ㅋㅋㅋㅋㅋ
당황해서 음..쌤은 그런거 볼 시간이 없어서..
이러니까 쌤은 엑소팬이라면서 그런것도 모르냐면서
애들이 막 단체로 서로 자기가 보는게 재밌다면서 추천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아까 종인이꺼랑 뭐 백현병??? 호그와트 뭐시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더 들었는데 기억이 안나넼ㅋㅋㅋㅋㅋ
아니 애들이름 치면 그거부터 뜨는건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보는애들은 첨봐서 개당황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쌤은 그냥 엑소 티비나오거나 라디오 나오면 듣고 앨범나오면 사구 콘서트가는거밖에 안한다고하니까 지들 돈이 없어서 못산다고 나보고 쌤 그거 저 주면안되요?? 이러는데
순간 얼탱이가 없어서 음 그건 쌤이 아끼는거라서안될거 같은데 하니까 궁시렁 궁시렁
속으로 니들 줄바에 다른 팬들한테 그냥 양도하겠다 이런 심정으로 그냥 웃고 말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걔네 엑소만 좋아하는게 아니라 ㅂㅌ이랑 ㅅㅂㅌ 등 다 좋아하는애들 ㅋㅋㅋㅋㅋ그런애들한테 주기도 아깝고 내가 내 돈모아서 애들 앨범하나하나 다 사고 포카도 모으고 콘서트도 가는데 난 뭐 쉽게 구하는 줄 아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얼탱이가 없어서 끄적여 봄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