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얘기하는데 어쩌다 내가 연예인 좋아하는 거 때문에 마음이 들떠있어요 이런 비슷한 얘길 했었거든
그러다가 쌤이 나한테 연예인 좋아하는 게 나쁜 건 아니지만 일상생활에 방해가 될 수 있는데 그냥 정신차리고 니가 해야할 일에 더 집중해라 말씀하셨단 말야 또 걔네들은 팬들만큼 너네를 생각하지 않는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때 난 충격받고 아..덕질 접어야겠다. 라는 생각보단 아닌데. 라는 생각밖에 안 들더라
난 오히려 인피니트 덕분에 얻은 게 더 많거든 덕질 시작하기 전에 학교에서 남자애들한테 괴롭힘 당하고 놀림 받기도 했는데 그럴 때마다 애들 노래 찾아서 듣고 애들 생각하면서 웃을 수 있었는데ㅠㅠㅠㅠ지금도 솔직히 인피니트 아니면 웃을 거리조차 없어 고등학교 오고 나서 너무 생활이 힘든데 인피니트가 그럴 때마다 버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같고..
또 애들이 팬들 생각하는 건 워낙 유명하니깐 뭐ㅋㅋㅋㅋ진심 첫콘갔다와서 애들 마음이 진심이라는 걸 다시한번 더 느꼈다 입장할때도 본무대부터 안 하고 3층에서부터 입장했잖아ㅜㅜㅠㅠ 또 내가 3층 맨 꼭대기에서 소리쳤는데 그거 들었는지 나 보고 인사해주고ㅠㅠ
암튼 이제부터 공부랑 덕질이 병행가능하단 걸 쌤한테 증명해줄 수 있게 빡공해야겠더라구...그리고 나서 썸콘을 가야지ㅠㅠㅠㅜ아 뭐라 끝내야될진 모르겠는데 인피니트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