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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에 들어오는 사람들의 마음

ㅎㅅㄹ |2016.02.22 20:03
조회 627 |추천 14
거의 다 그런 맘 아닐까

내가 쓴글을 그 사람이 봐줬으면 하는

누군가 쓴글이 그 사람이 쓴거였으면 하는

그 글 내용의 주인공이 나였으면 하는

사실 어느 하나 가능성 없지만

정말 답답하고 갑갑한데 하지만 차마 그 사람한텐 말할 용기가 안나서

그래서 여기에라도 글을 쓰고

누군가의 글을 보며 위로받고 설레하며

그 사람 생각으로 버티는게 아닌가 싶다.

지금 이 글도 그러하듯

모두다 아픔을 가지고 있고 슬픔도 가지고 있다

그래도 꿋꿋이 누군가를 바라보고 기다리는

그런 맘으로 들어오는게 아닌가싶다
추천수14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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